그랜라에 비해서 스트레스 받는 범위가 꽤 넓어진 것 같은 느낌
기본적으로 현실 인자를 따라간 것 같은 랜덤 여신 피스를 예쁘게 모아야 고점이 높아지는데
피스가 2개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고
육성 후반 타이밍에 맞게 나올 수도 아닐 수도 있고
레이스에서 얻는 피스 2개도 색깔이 랜덤이니 1번 5번에 엉뚱한거 배치 안되게 고려해야하고
서폿 뭉치기 + 우정 트레이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요것도 덤으로 랜덤이고
정말 예쁘게 예쁘게 모았는데 체력 50%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서 운 나쁘게 트레이닝 실패하면 그대로 날려먹는거라
미리 체력도 아껴야 하고..
여러모로 강한 운 + 머리 굴리는 시나리오라서 나름의 개성이나 재미는 있지만
고점을 찍거나 시간이 지나면 힘들어질 것 같은 느낌..
일섭, 한섭 유저들은 이번거 시나리오 어떻게 생각함?
삼여신 카드 언제 나와...
진짜 고점달성 힘듬.... 그랜라때가 차라리...
님이 말한 대부분의 단점을 삼여신이 커버함
삼여신 그룹서폿이 붙어있을때 추가이벤트 선택지에따라 조각 색까지 선택해서 받게 해줘서 우정트레 붙으면 한턴에 조각 최대 3개까지 가능해짐(그중 3번째가 색 선택 가능한 부분) 컨트롤 되는 부분이 늘어서 운빨 비중이 좀 줄어듬
삼여신 나오면 `선택` 이 되는지라 오나전 다른겜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