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난 취향이 이래서 그런지 느비 강하든 별 신경은 안 쓰이더라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캐릭터 서사, 매력 같은거 느끼면 뽑고

스킬 같은거 쓰면서 타격감, 재미있다 느끼면 뽑고, 좋아하는 성우가 나와서 뽑고, 영상 연출 좋아서 뽑고 해서

꼭 느비만이 아니라도 앞으로도 계속 좋은 캐릭터들은 계속 나올텐데

내가 파워 보다는 다른 측면으로도 뽑을 이유가 많을 사람이다 보니 별로 신경 안 쓰게 되더라

스킬 매력없고 서사만 매력 있으면 뽑고 나서 육성은 안 하고 피규어로 만족함

그래서 어쩔 느비 이런 소리 나오면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잘 못 함 

내가 루리웹으로 겜 커뮤 시작해서 그 전까지는 몰랐는데 인플레 민감하신 분들 많다는 거

루리웹으로 알았음

많이 보고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못 하는거 보면 내 성향이랑은 별 상관 없는 얘기인 거 같더라

그냥 계속 보다 보니까 내 얘기도 해보고 싶었음

[미스트씨]

난 싱글겜인데 이래 불탈줄은 몰랏음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싱글+요구 파워가 낮은 겜이라 인플레 관련 얘기 별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좀 의외였어요 가챠겜에서 좀 아끼고 그런건 아는데 그런거 걱정이 좀 덜한 게임인데
취향이 달라서 그런지 잘은 몰랐어요 4년 내내 그런 걱정을 안 하고 사는 사람이라

[껌담♡초롱]

뭐,저도 성능을 아주 배제하진 않고 좋은파티도 필요해서 그렇지만 알하이탐의 그 정신을 아득하게 하는 캐릭성 좋아해서 뽑았고 느비도 제가 좋아하는 장신남캐라 뽑은것도 큰게 국붕이도 2돌 진지하게 고민중이고 퇴물됬다는 감우조차도 어떻게서든 계속 데리고 가고 싶긴함.

[나무심는 빌런]

어치피 경쟁컨텐츠도 없고
원신은 무조건 라이트 유저가 주된 타겟층이라
파워인플레되도 별 신경 안씀
기존캐릭으로 클리어 못할 난도는 절대 안 내

[크앙박]

각청에 빠져 3년 넘게 각청만 쓰고 있는 나...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줜 타르탈리아요 헤응 드디어 다음 복각이면 풀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4년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