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여성 가리지 않고 수치 줄어드는 이유는 과도한 이스라엘 감싸기도 영향이 있음.
대학가에서 팔레스타인 학살 멈추게하라고 시위했는데 반 이스라엘 프레임 씌워서 강경진압함.
그걸 대학생들이 다 봤음. 친구들 잡혀가는 것도.
근데도 지지할 수 있나? 생각해보면 되는거임. 애초부터 PC에 절여진 사람들 아니면 표 안주지.
대통령 선거 뿐 아니라 상하원 과반 털린게 운이 없어서가 아님. 민주당이 개못했음 그냥.
거기에 과도한 PC놀음 여성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흑인 남성 지지도 잃어버림.
괜히 경합주, 선거인단 수에서만 털린게 아니라 총 득표에서도 개쳐발린게 아님.
상하원도 공화당이 과반 먹고 완패도 이런 완패가 없는 이유? 민주당이랑 바이든 정부가 개못함.
밖에서만 보면 미국 언론이 말하는걸로 필터링 되서 볼 수 밖에 없으니
현실에서 살아가는 미국인들의 체감과는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이번 선거는 그냥 직접선거했어도 개털렸음. 득표수 차이가 그만큼 큼. 박빙이라던 언론들 개표하고 스탠드 바꾸기까지 얼마 안걸림.
그럼 공화당은 어땠을까요. 트럼프 1기는 얼마나 정책적 성과를 거두었습니까.
4년 동안의 반 이민정책으로 불법 이민자수가 줄어들었을까요? 아닙니다. 오바마 행정부만큼의 불법 이민자수가 꾸준히 들어왔으며 그것도 2019년 ~ 2020년도 부쩍 늘어난 수치를 제해야합니다.
경제는 어떻습니까. 성장률로만 본다면 바이든 행정부도 트럼프 행정부 못지 않습니다. 문제는 재분배였죠. 미국의 가장 큰 문제점인 양극화 해소를 재분배를 통해 공화당이 해줄까요.
아니죠. 오히려 1기 때처럼 감세정책으로 나아갈겁니다. 감세정책을 통해 투자를 늘리고 리쇼어링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간다고 계획이지만 자동화라는 변수가 있으므로 이조차 쉽지않으며
경제 통계를 보더라도 트럼프 시기 당시의 러스트벨트와 썬벨트 지역의 경제성장은 그 이전과 이후와 비교하였을 때 두드러지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고관세정책은 수입업자의 가격 전가로 인해 단기에는 바이든보다 더 심해지는 고물가로 다가올 것이며, 그로인한 소비 침체의 우려 또한 바이든 행정부 말기 때부터 여러 경제학자들이 지적해온 사실입니다.
바이든이 개못했다 못했다고 평가할 수야 있겠죠. 근데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랑 그렇게 다르진 않았어요.
그리고 곧 다가올 2기 행정부는 트럼프의 고집과 돌발을 제어해줄 참모진이 갈려나간 상태입니다. 물론 4년 내내 갈라져있지는 않겠죠. 하지만 전망이 1기 때보다 더 좋아보이진 않는 상태입니다.
니 말이 맞는데 결국 미국인들의 선택은 공화당과 트럼프임.
그게 비이성적으로 보일 순 있는데 이유가 없는게 아니란거임.
반대로 말해주면 그만큼 바이든이랑 민주당이 쌓은 비호감도가 높고, 국민들의 신임을 잃은거임.
정권잡고 있을때 잘 설명하던가 비전을 제시하던가 해야지.
그런 것도 못하고 걍 상대 뽑으면 ㅄ임 원툴로 우리가 이겨 말고 다른게 없었음. 그게 이번 결과로 나온거임.
그렇죠 뭐.. 지금 투표 통계 보니까 남녀노소 계층 구별할거 없이 아예 공화당 쪽으로 기울었던데
제가 봤을 때는 암만 봐도 잘 한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고 너무 아쉬워서 푸념을 좀 했습니다. 쯥..
미국인이 아닌 분담금 및 [반도체는 제외하지만 자동차, 철강 등 산업에서] 보호무역정책이 걸려있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봐도 더더욱 그렇고요. 이걸 어떻게 이겨나가야할지 막막한 심정뿐이네요. ㅠㅠ
20대 보수화는 세계적으로 꽤 비슷하더라.
구조가 경제적으로 약자, 그리고 이슈적으로 남성으로 집중되면서 이쪽이 결국 이슈주도하는 정치세력에 밀리니까
얘네가 보수화되는 게 가속화되는듯.
경제구조적인 문제도 있고, 정치적인 문제도 있고 복합적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이건 정치적으로도 양극화의 그림자 아닌가 싶고.
이상하다 분명 보추화였는데
북유게 이야기인거 아는데 왜 여기다가 씀?
그럼하지마...
2, 30대 남자 악마화 하니까. 뭐 우리나라도 남말 할 처지는 아니다만 ㅋㅋㅋ
계속 성소수자+페미 공격에 시달리면 트럼프에 안 빠질수가 없지
북유게 이야기면 북유게에서 하셔야지요.
빈부격차, 청년실업, 물가폭등 여파로 청년층이 빈곤해지다보니, 원초적 욕망(돈, 성욕, 권위 등...) 을 자극하는 극우나 대안우파에 많이 흔들리는것 같음
이상하다 분명 보추화였는데
선생님 30분만 숨좀 참아주십쇼..
휴 나만 이상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다행이다 ㅎㅎㅎ
역시 유게다운 베댓
북유게 이야기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루리웹-2045818755
그럼하지마...
서구권은 전반적으로 그런 듯 남녀 차이는 좁혀지고 있는데 왜 정치적으로 더 갈라설까?
루리웹-2045818755
북유게 이야기인거 아는데 왜 여기다가 씀?
루리웹-2045818755
계속 성소수자+페미 공격에 시달리면 트럼프에 안 빠질수가 없지
루리웹-2045818755
북유게 이야기면 북유게에서 하셔야지요.
정떡에 반박하는 건 정떡이기 때문에 그 점을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음...
차이가 좁혀지면서 젊은 세대가 느끼는 차별은 감소하고 있는데 pc 애들은 여전히 우리 지지 안하면 너네도 저 ㅂㅅ들이랑 똑같음! 시전하니까 ↗같아서 걍 ㅂㅅ하고 맘 ㅅㄱ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지
북(미)유게
여기가 유게인지도 모르는놈이 뭘 판단하고 자빠졌어
20대 절반에 악마낙인 찍어놓으면 건거 이길줄 아나봐ㅋㅋ
앞으로 이 주제에선 전세계가 비슷하다로 하면 됨. 실제로 이민자 많이받은 유럽도 그렇거든...
정치병자가 얼마나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짤인듯
티못수 에피중에 남녀로 나눠 살던 소원 생각나네
빈부격차, 청년실업, 물가폭등 여파로 청년층이 빈곤해지다보니, 원초적 욕망(돈, 성욕, 권위 등...) 을 자극하는 극우나 대안우파에 많이 흔들리는것 같음
전세계 다 이런 추세더라
자멸로 인해 저리 된것도 웃프지
왜겠냐
걍 테이퍼링 이후로 경제 불황이라서 그럼 살기 팍팍해지면 극우로 쏠린다
2, 30대 남자 악마화 하니까. 뭐 우리나라도 남말 할 처지는 아니다만 ㅋㅋㅋ
젊은 남자들은 진보쪽에게 있어서 패면 팰수록 지지를 받는 뒷탈없는 샌드백 취급이지.
성소수자 + 페미에 시달리기 vs 동성애는 죄악이며 여성은 소유물이다 피켓들고 대학 앞에서 시위하기 어디가 더 이익일까 생각해보면 몰릴수밖에
둘 다 최악인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냐고 말하는게 아님 미국 남자들 입장에서 어디가 더 이익일까 말하는거
선악 따지는게 아니자나
이익으로 따져도 둘 다 사회 안전망 붕괴잖아.ㅋ
젊은 남자 입장에서 나만 붕괴 될 바에 갖고 다 같이 죽자 선택 할 지도??
남성 여성 가리지 않고 수치 줄어드는 이유는 과도한 이스라엘 감싸기도 영향이 있음. 대학가에서 팔레스타인 학살 멈추게하라고 시위했는데 반 이스라엘 프레임 씌워서 강경진압함. 그걸 대학생들이 다 봤음. 친구들 잡혀가는 것도. 근데도 지지할 수 있나? 생각해보면 되는거임. 애초부터 PC에 절여진 사람들 아니면 표 안주지. 대통령 선거 뿐 아니라 상하원 과반 털린게 운이 없어서가 아님. 민주당이 개못했음 그냥.
그러면 녹색당으로 지지가 몰렸겠지만 그런 현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니지. 녹색당으로 표주면 공화당이랑 트럼프가 안될수도 있잖아? 제일 되면 안되는 애가 떨어질 선택을 하는거임. 공화당이 좋아서 공화당한테 표를 주는게 아님. 민주당이 다수당되면 안되니까 대항마한테 표를 준거지. 단순히 대안이 있으니 거기에 표 주는건 하수임.
중동 정치에 관심이 있고, 거기다가 친팔레스타인이라면 제일 되면 안되는 사람이 트럼프입니다.
맞음. 사위가 랍비니까. 근데 어짜피 지금도 친이스라엘하고 있고, 친구들 잡아간건 바이든 정부니까. 변화를 바랄 수 밖에 없음. 잘했는데 왜 지지율이 내려가겠어.
이란 압박, 정착촌 눈 감아줌, 동예루살렘 문제 해결 요원, 헤즈볼라 압박에 최근에는 가자지구 내 하마스 세력을 자기 취임 전에 뿌리 뽑으라는 등의 이스라엘 비호 등등이 그대로 들어갈텐데 이건 알고 뽑아도 문제이고 모르고 뽑아도 문제입니다.
사태가 악화되는걸 뻔히 알고도 그런 선택을 하는건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는 없는거죠.
거기에 과도한 PC놀음 여성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흑인 남성 지지도 잃어버림. 괜히 경합주, 선거인단 수에서만 털린게 아니라 총 득표에서도 개쳐발린게 아님. 상하원도 공화당이 과반 먹고 완패도 이런 완패가 없는 이유? 민주당이랑 바이든 정부가 개못함. 밖에서만 보면 미국 언론이 말하는걸로 필터링 되서 볼 수 밖에 없으니 현실에서 살아가는 미국인들의 체감과는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이번 선거는 그냥 직접선거했어도 개털렸음. 득표수 차이가 그만큼 큼. 박빙이라던 언론들 개표하고 스탠드 바꾸기까지 얼마 안걸림.
그럼 공화당은 어땠을까요. 트럼프 1기는 얼마나 정책적 성과를 거두었습니까. 4년 동안의 반 이민정책으로 불법 이민자수가 줄어들었을까요? 아닙니다. 오바마 행정부만큼의 불법 이민자수가 꾸준히 들어왔으며 그것도 2019년 ~ 2020년도 부쩍 늘어난 수치를 제해야합니다. 경제는 어떻습니까. 성장률로만 본다면 바이든 행정부도 트럼프 행정부 못지 않습니다. 문제는 재분배였죠. 미국의 가장 큰 문제점인 양극화 해소를 재분배를 통해 공화당이 해줄까요. 아니죠. 오히려 1기 때처럼 감세정책으로 나아갈겁니다. 감세정책을 통해 투자를 늘리고 리쇼어링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간다고 계획이지만 자동화라는 변수가 있으므로 이조차 쉽지않으며 경제 통계를 보더라도 트럼프 시기 당시의 러스트벨트와 썬벨트 지역의 경제성장은 그 이전과 이후와 비교하였을 때 두드러지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고관세정책은 수입업자의 가격 전가로 인해 단기에는 바이든보다 더 심해지는 고물가로 다가올 것이며, 그로인한 소비 침체의 우려 또한 바이든 행정부 말기 때부터 여러 경제학자들이 지적해온 사실입니다.
바이든이 개못했다 못했다고 평가할 수야 있겠죠. 근데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랑 그렇게 다르진 않았어요. 그리고 곧 다가올 2기 행정부는 트럼프의 고집과 돌발을 제어해줄 참모진이 갈려나간 상태입니다. 물론 4년 내내 갈라져있지는 않겠죠. 하지만 전망이 1기 때보다 더 좋아보이진 않는 상태입니다.
니 말이 맞는데 결국 미국인들의 선택은 공화당과 트럼프임. 그게 비이성적으로 보일 순 있는데 이유가 없는게 아니란거임. 반대로 말해주면 그만큼 바이든이랑 민주당이 쌓은 비호감도가 높고, 국민들의 신임을 잃은거임. 정권잡고 있을때 잘 설명하던가 비전을 제시하던가 해야지. 그런 것도 못하고 걍 상대 뽑으면 ㅄ임 원툴로 우리가 이겨 말고 다른게 없었음. 그게 이번 결과로 나온거임.
그렇죠 뭐.. 지금 투표 통계 보니까 남녀노소 계층 구별할거 없이 아예 공화당 쪽으로 기울었던데 제가 봤을 때는 암만 봐도 잘 한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고 너무 아쉬워서 푸념을 좀 했습니다. 쯥.. 미국인이 아닌 분담금 및 [반도체는 제외하지만 자동차, 철강 등 산업에서] 보호무역정책이 걸려있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봐도 더더욱 그렇고요. 이걸 어떻게 이겨나가야할지 막막한 심정뿐이네요. ㅠㅠ
강하고 화끈하고 자기 가족만 챙기는 아버지를 원하는 느낌
뭐 정치는 ↗도 못하는 민주당 정치꾼들이 PC나 빨아대니 빡치겠지
20대 보수화는 세계적으로 꽤 비슷하더라. 구조가 경제적으로 약자, 그리고 이슈적으로 남성으로 집중되면서 이쪽이 결국 이슈주도하는 정치세력에 밀리니까 얘네가 보수화되는 게 가속화되는듯. 경제구조적인 문제도 있고, 정치적인 문제도 있고 복합적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이건 정치적으로도 양극화의 그림자 아닌가 싶고.
한국이랑 똑같네 ㅋㅋㅋ
전 세계적으로 남녀간 극단적 사상처이/정치 정당 차이는 나고 있음
젊은이 ㄱㅅㄲ만드는건 어딜가나 똑같네
원래 가진거라곤 불알 두쪽밖에 없는 사람은 진보진영을 지지하는게 맞음. 그런데. 그 진보진영이 불알 두쪽 달린걸 엄청난 기득권을 가진것처럼 표현하는데. 뭐 표 주길 바라는거야?
ㄹㅇ 뭐만하면 가부장제 잠재적 성범죄자 프레임 당하는건 미국도 똑같더라고 영화 조커도 백인 남성이 힘들어하는거 불쾌하다 공격당하는데 남자들이 우파에 안빠질수가 있나
그렇게 속으로 급을 나누고 차등을 두면서 평등을 외쳐? 참 진보진영에게 그런 단어는 과분해. 그런 위선자들이 전유하기엔 평등은 너무나도 고귀해.
우리나라도 솔직히 이미 대부분 이런 상태임 루리웹이 게임커뮤중에 게임 정보력 제일 후달리는거랑 이용자 연령대 높은거랑 상관관계 없을수가 없으니깐
ㅇ 울나라도 젊은측에서 보수화 ㅈㄴ 심해짐. 회사 20~30대 동생들보면 대부분 트럼프 됐다고 ㅈㄴ 좋아하더라.
진보에서 남자들은 신경 안쓰니 보수화 될수밖에
한국은 보수선택의 결과를 2년 먼저 맛보고 있지 ㅋ
북으로
이런 애들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2030세대 주류인종 남성 진보 - 친PC에게 이만큼 패기 쉽고 나한테 백래쉬는 덜하며 지지율은 복사되는 샌드백이 없었음..
어쩔때는 이런 이유로 진보가 역겹더라. 겉으로는 모두를 위한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실상은 강자도 아닌 어중간한 남성들을 패대며 지지율과 이익을 챙긴다는 점에서. 그 모두에는 그런 남성은 애초에 없는거야.
거기다가 성별간 교육 수준이나 취업 격차는 거의 없어졌는데도 청년층 여성 우대 정책은 그대로고 청년층 남성은 여전히 기득권 취급하며 푸대접 그러다보니 미국도 서유럽도 젊은 층 남성들이 진보쪽에서 등 돌리는 추세가 되어감
원래 강제하면 더 반기를 들게 됨 실제로 힙합이 이렇게 넘버원 장르가 된것도 미국에서 90년대 학부모들이 금지시킬려고 하다가 쇼부보고 붙이게 된 19세이용불가 스티커때매 더 불티나게 팔림 그거 박을려고 더 욕 넣음 금주령시절 암흑세계 미국마피아의 탄생도 마찬가지고
왜 2030 젊은 남성들을 포섭 할 생각은 안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