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이 김. 뭔가 붕붕 돌려서 때려야 하게 생겼고 작중에서 회전시키는 기술이 나옴.
실제 철퇴 비스무리한거
우선 이런 형태로 사슬을 연결시킨 이유는
방패를 비롯한 방어물 너머를 때리려고있는거.
말을 타고 속도를 받으면 원심력이 더해지긴 하지만,
붕붕 돌려서 위력 높이기? 그런 거 없다.
그냥 냅다 휘두르지 사슬 닳게 쓸데없이 돌려대진 않는다.
이걸 실제 역사에 썼다는 기록이 없음.
그나마 비슷하게 재현하려 해도,
절대로 사슬을 손잡이보다 길게 하지도 않음.
그래야 자기 손이 철퇴엔 안 맞으니까
손잡이가 아무리 짧아도 사슬과 추보단 길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쇠사슬 저렇게 길면 서로 엉킨다.
근데 그것과 별개로
막대보단 스파이크 철구 쪽이 멋지긴 하다 ㅎ...
겜에서 현실고증 찾는건
적당히 해야지. (완전무시는 곤란!)
교메이 멋지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