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중에 던파 본편에서 죽었던 사도들
(오즈마, 안톤, 루크, 바칼, 로터스)이 다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다시 나오지 않으면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많아
스토리 진행이 안될것 같아서.
(시로코는 죽긴 했는데 사념이 남음.)
근데 나중에 던파 본편에서 죽었던 사도들
(오즈마, 안톤, 루크, 바칼, 로터스)이 다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다시 나오지 않으면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많아
스토리 진행이 안될것 같아서.
(시로코는 죽긴 했는데 사념이 남음.)
시로코 사념도 사라짐ㅋㅋ
그래? 일단 스토리에선 시로코의 남은 사념이 마이어 따라가지 않았나?
시로코 사념은 아직 마이어랑 있을거임.
칼로소가 흡수한거면...
근데 던파 스토리가 워낙 반전이 많아서.
살릴려면 진짜 온갖 방법이 있긴 하지 사건이 계속 진행되는데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놈이 이미 죽은 사도라 다른 차원으로 잠깐 넘어가서 이놈을 만나고 오는데 이 자식이 "이기면 알려주지 ㅋㅋ" 하고 레이드 시작될수도 있는거고 아 그게 바칼레이드였나
그렇긴 하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다른 차원의 사도들을 만나러 가면 되긴하고.
근데 이미 오즈마가 정화돼 아군편인 세계선도 있어서 당장 거기까진 안갈듯
근데 던파 스토리가 반전이 워낙 많아서 방심하면 않돼.
로터스는 알만있으면 살아나는걸로암 ㅋㅋ
스토리작가 마음이라고 봄. 굳이 부활시키지 않더라도 과거 사도들이 지배했던 행성으로 시간여행해서 전성기 사도들과 만나게 한다던가 (ex. 솔라리스를 지배하는 로터스/헤블론을 다스리던 루크) 모험가의 심상세계에서 구현된 사도의 환영과 만나게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뇌절소리가 안 나오게 개연성을 잘 조율하는게 중요하겠지만. 최종전을 앞두고 사도들의 사념이 모험가를 말없이 바라보는 장면같은게 있어도 좋을듯.
저는 개인적으로 적대하던 몇몇 사도들(오즈마, 안톤, 루크, 바칼, 로터스, 시로코)이 아군이 되어 모험가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전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