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러 끼어들면 ↗되거나
역사상 인물 평가란 그 정치 시대의 필요에 따라서
친일파, 테러리스트, 반공주의자, 등등 왔가갔다 한다는걸
현시점서 보여주는게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선 위구르 강제캠프를 옹호한다고 찍었다가
정작 지금은 중국당국에서 잡혀가곤 갑자기 과거 민주주의 옹호발언등을 이야기하니
.이건 darkest joke같다고 느껴지긴 한다.
필요에따라 원래도 인물평가가 양쪽에서 바뀐다는건 저런거고
정작 뉴욕타임즈도 가자지구 평가가 기자들이 쏠린게 아니라
반반이었으니....
어쩔수없는 힘의 논리와 내로남불이 사방팔방으로 번져나가 지배하는 시대를 예고한다는게 참...
저게 진핑이가 모택동 지우기 하면서 나온 영향이라는 평도 있어.
정치적 발언을 하면 죽는 나라 출신에게 꼭 저런 인터뷰를 물어보는 기자들이 과연 기자정신 때문에 물어봤을까, 아님 니자 족되든 말든 그건 니 사정이구요~ 이러고 물었을끼?
잘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