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성탄
첫 일본어공부 최애작이 12년이 넘게 지나도록 후속스토리는 안나오는데도 팬아트가 계속 나오는것에 감사할따름 ㅠ
첫 일본어공부 최애작이 12년이 넘게 지나도록 후속스토리는 안나오는데도 팬아트가 계속 나오는것에 감사할따름 ㅠ
올림픽만 몇번 보는지..ㅜㅜ
어지간한 연중 작가 저리가라 할정도로 다른 소설만 내느라 이미 기대도 접었습니다 ㅠ 그나마 소시민이 최근 애니화되긴 했는데 연출이 너무 숭늉이라 아쉬웠고 ㅠ
애정은 있으신거 같은데 너무 다작러셔서....이러다가 강산 바뀌겠어요..ㅠㅠㅠ
8년전쯤 나온 6부 조차 엔딩이 카카오100급 씁쓸함이라 차라리 쿄애니에서 5권이라도 내줬으면 좋겠지만 어째선지 애매한 소시민이 1기 끝나자마자 2기 발표가 나와서 더 골때리더군요
쿄애니가 주년이나 행사때 다른 작품들은 꼬박꼬박 뉴일러 그려주는데.. 빙과만 항상 쏙쏙 빠지는걸 보고 이미 포기했습니다... 낼 계획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지난번 10주년때가 참 제격이라 생각했는데 별소식 없어서 애니는 이제 그만 놓아줄려구요... 소설 신작만 하염없이 기다리네요 ..ㅋㅋ 소시민은 아직 애니를 안봐서 많이 별론가요? ㅠ
쿄애니가 그랬나요...? ㅠ 화재사건 땜에 주요 일러레분들 잃어서 그런거라고 차라리 믿고싶군요 소시민은 캐릭터 비주얼은 분명 잘뽑았는데 빙과에서 모에요소 뺀 느낌으로 하이라이트 씬들조차 너무 잔잔하게 연출해서 콩깍지끼고 보려해도 차마 좋게 봐주긴 어려웠어요 돌이켜보면 빙과가 음악선정이나 표정 등 연출을 기가막히게 잘했다는게 다시끔 느껴질정도
굳이 비유하자면 퍼시픽림1 뽕맛을 보고 2에 실망한 정도네요
아쉽네요 ㅠㅜ 기대를 조금 놓고 봐야겠네요...2기때는 좀 괜찮아지기를...
크리쥬마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