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눈들을 위시로한 훤핸드 덱들이 늘어난 뒤로는 이제 투핸드 덱이 원핸드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게 없어진것 같음.
유발을 잘 밟는다 > 요즘 원 핸드덱들도 잘 밟음.
고점이 더 높다 > 원핸드 덱들도 준 완막급
패트랩과 범용 카드로 패사고가 잘 안 난다. > 어차피 패 1개만 잡으면 전개 스타트인데 패트랩 우겨넣고 있는게 더 좋은 거 아님?
이러다보니 스파이럴 마냥 조합패가 많아서 상대가 내리는 카드들을 못 막는 투핸드 덱은 쎄긴한데.
이것도 사실 뱀눈식 원핸드보먼 똑같은 짓거리가 가능함.
심지어 이 기조는 뱀눈이 티어권에 내려온 후에도 현재 상위권인 라이제올, 백룡, 맬리스도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는것처럼
아예 코나미가 이런 형식을 밀어줌
오르페골도 이제 1링크 받아서 원핸드 전개가 자치 테마 기믹만으로 늘었지
이빌 트윈은 대표적인 원핸드 덱들의 문제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덱들이지만 지원받고 이걸 해소시킴
젬나이트나 령수도 원핸드 루트를 코나미가 여러개 뚫어준데다 평가도 좋음
이런거 보면 투핸드 덱들 자리가 서서히 밀려나는게 아닐까 싶음.
13기에서도 이 흐름이 계속 유지될지는 봐야겠지만
일단 작년 7금은 11기의 잔재 싹 청소 금제를 하긴 했는데... 아잇 그러고서 화르텔 밀어준 거 떠올라서 불안하기 그지없네
이제 다음은 제로핸드 전개를 내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