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랑 전혀 연관없는것 같지만 7편 회사 경영처럼 메인스토리에 포함된 쿵더쿵 섬. 처음엔 내가 DIY하고 건물 짓고 채집하고 재밌는데 가면갈수록 하루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할일이 더럽게 많아서 쉴틈없이 움직여야함 쓰레기 쌓인곳 빠따질 하고 낚시하고 벌레잡고 적 쳐들어오면 달려가서 또 빠따질하고 옆쪽 섬 건너가서 야쿠몬 훈련시키고 거기서 또 채집하고 낚시하고.. 선택 컨텐츠라 진행안해도 전혀 무관하지만 게임이 아니라 노동하는것 같아서 피곤해서 잘 안가게됨. 동숲 좋아하는데 쿵더쿵섬은 좀..
처음엔 확실히 재밌지만 할수있는게 존나 제한적인걸 알때쯤에 떠남 ㅋ 근데 그게 한 10시간쯤됐던거같은데..
전체공격 초필살기 얻으려면 뭐 사실상 강제되는거지 문제는 7편 회사경영보다 훨씬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거... 플레이타임 억지로 늘리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좀 과했음 그냥 전작 회사경영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는 게 나았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