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타워즈) "제 아버지를 아셨어요? 어떤 분이셨죠?"
24.12.27 (00:50:56)
IP : (IP보기클릭)175.113.***.***
DDOG+
60
|
25
|
6111
2024.12.27 (00:50:56)
프로필펼치기
- 제 아버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 글쎄, 내가 마지막으로 그를 본 날은...
네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만난 외진 행성의 밤은... 정말 뜨거웠었지.
그 열기가 아직도 기억난단다.
난 네 아버지와 손을 잡고 뒤엉켰고...
그의 위로 포지션을 잡았지.
오랜 세월 알고 지낸 사이였지만, 그는 언제나 그런 방식의 공격에 취약하더구나.
결국 네 아버지는 액체를 뿌리며 비명을 질렀고
난 그에게 사랑을 말하며,
비통함의 눈물을 흘리며 작별했단다.
....
- 대충 그런 사이였어.
- 그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실 필요까진 없었는데요.
서로 길고 단단한 막대를 쥐고 네 엄마가 자지러질때까지 뒹굴었지
아, 그러고보니 니 아버지가 자기걸 너한테 물려주라고 맡겨뒀었는데 그걸 어디다 뒀더라..
) 중간에 네 애비가 나를 어찌나 몰아붙이던지, 나는 결국 이리저리 뒹굴며 내게 더 적합한 위치를 찾았단다. 그러다 보니 기계의 도움까지 받게 되었고, 결국 그를 바탕으로 상위를 선점할 수 있었지 ) 굉장히 생생하군요
내가 탑이었단다..
- 다시 만났을 땐 우린 장소를 가릴 처지가 아니었지. - 야외에서 불 붙은 것 처럼 뒹굴었단다. - 오 시발 벤
https://youtu.be/v0wVRG38IYs?si=-fqnaZaI6bKSOzft
새아빠였구나
내가 탑이었단다..
https://youtu.be/v0wVRG38IYs?si=-fqnaZaI6bKSOzft
이야 노릇노릇하네~
서로 길고 단단한 막대를 쥐고 네 엄마가 자지러질때까지 뒹굴었지
돛새치 800g15500원
아, 그러고보니 니 아버지가 자기걸 너한테 물려주라고 맡겨뒀었는데 그걸 어디다 뒀더라..
(도주)
그런 더러운거 필요없어요....
스카이워커의 오도짜세기합라이트세이버
더럽다니 그런 말 말거라. 평상시에는 약 30cm 내외지만 사용할 때는 1미터 정도 까지도 길어지는, 잘 훈련된 제다이 기사들 만이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무기"란다.
) 중간에 네 애비가 나를 어찌나 몰아붙이던지, 나는 결국 이리저리 뒹굴며 내게 더 적합한 위치를 찾았단다. 그러다 보니 기계의 도움까지 받게 되었고, 결국 그를 바탕으로 상위를 선점할 수 있었지 ) 굉장히 생생하군요
오비완 드라마 나오면서 저 때가 마지막으로 만난 날은 아니게 됐지..
암튼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마지막으로 본 날임 그 다음에 본 새끼는 다스였음 암튼 그럼!
거위발
- 다시 만났을 땐 우린 장소를 가릴 처지가 아니었지. - 야외에서 불 붙은 것 처럼 뒹굴었단다. - 오 시발 벤
아날킨 스카이워커?
서로의 뜨겁고 긴 막대기를 쥐고 갈 때까지 간 사이 ㄷㄷ
루크 : 저는 절대로 다크 사이드에 빠지지 않을겁니다!! 다스베이더 : 루크야, 황제께서는 팔 다리 짤린 이 애비를 구해주시고 의수 의족을 달아주신 은인이시란다. 역시 위대한 팰퍼틴 황제 폐하의 은혜에 비하면 역적 제다이 놈들은 추잡하고 더럽기 그지없지. ㅋ
엥 의수는 제다이 시절에도 있지않았어? 의족은 다스부터지만
더러운 제다이가 결국 양팔 의수를 쓰게 만들어놓았지. 한 쪽 의수가 기계라 겨우 숯이 되지 않고 웰던으로 기어올라오고. ㅠㅠ
아니 영상을 보면 이해될 설명을 말로망 하고 있어 ㅋㅋㅋ
내 막대기에 못일어나더구나 어찌나 기집애처럼 울부짖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