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기훈 <-- 이 샛기 게임 계속 참여 안 시킬 것 같아. 이미 그 지랄 떨었는데도 안 죽이고 도로 게임으로 돌려보낸다는것도 시스템상 형평성이랑 안 맞고.
시스템의 붕괴로 시리즈의 방향을 잡은 이상 성기훈은 관찰자로 전직할 것 같다 느낌.
약간 시즌 1 마지막의 오일남 - 성기훈 마지막 내기 때 처럼 황인호 - 성기훈 간의 내기로 가지 않을까? 참가자들의 행동을 두고 내기해서 이기는 쪽이 원하는대로 가는 식으로 아마.
임시완, 양동근, 박성훈 같은 무게감 있는 배우들 그대로 살려놓은거보면 시즌 3에서는 이 친구들 중심으로 게임 파트를 진행할 것 같아.
참가 시킬거 같은데 VIP들은 지금 도파민 풀충전일걸 저기서 성기훈빼자면 VIP들 썩낼거 같음 이병헌이 게임을 계속하게끔 판을 잘 만든거 같아 게임 반대 인원들 줄일려고 일부러 적당히 동참한거 보면
성기훈 게임 참여시킨다고 봄 참여시켜서 내부에서 왕따 당하거나 하는 식의 전개를 보여줄 것 같은데 무엇보다 프론트맨이 본인의 정체를 공개 안 한 걸 봐서는 재합류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