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인류와 동시대에 공존하는
대왕고래!
길이 24~33미터 사이며 무게 100~200t에 달하는 바다의 거인들임
대왕고래에 비견되는 생물로는
트라이아스기 말 있었던 초대형 어룡
이크티오티탄( 추정크기 :26m)이나
에우스 중엽에 살았던 원시고래 페루케투스가 꼽히지만
최근 논문으로
페루케투스 길이가 17~20미터로 하향 조정되면서
대왕고래에는 못미치는 걸로 결론나면서
고대에도 대왕고래보다 확실히 더 큰 생물은 발견하지 못함
그렇지만 이런 대왕고래들도 1900년대 초부터 60년대 무분별한 포경으로
멸종위기에 내몰렸다가
이후 포경이 금지되면서 현재는 간신히 개체수가 불어남
경이로운 뱌다의 거인을 보고싶다면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함
대왕고래추
대왕고추
걘 어룡이 아니라 해양파충류 모사사우루스. 그리고 가상동물급으로 뻥튀기해놨음. 애초에 작중 설정상으로도 온갖 유전자 끼워넣은 잡탕이지만.
저 덩치에 먹이는 크릴이라는 반전매력과 인간에게는 친절한 친구.....
페루케투스 떡락 과정 보면 티라노 생각나더라고 드디어 티라노 잡는 육식공룡 등장!! 이번엔 확실하다!! => 어 티형이야 형은 언제나 이겨
크긴 진자 커
대왕고추
부장님
쟤네 고추 짱크긴 함
쥬라기월드에 나온 어룡이 더 크지 않음?
지나가는 경찰서장
걘 어룡이 아니라 해양파충류 모사사우루스. 그리고 가상동물급으로 뻥튀기해놨음. 애초에 작중 설정상으로도 온갖 유전자 끼워넣은 잡탕이지만.
그친구 25.9m래
페루케투스 떡락 과정 보면 티라노 생각나더라고 드디어 티라노 잡는 육식공룡 등장!! 이번엔 확실하다!! => 어 티형이야 형은 언제나 이겨
티라노 체급은 계속 갱신되던데 ㄷㄷ
팩트는 인터넷에서 설래발 친거고 화석은 척추뼈 하나만 발견됬다는거임
정확하겐 그 화석 발굴한 연구팀이 설레발친거라..
연구자들이야 "대충 이정도 되지 않을까?"한걸 가지고 인터넷에서 "이정도 크기다!!!"한거지
저 덩치에 먹이는 크릴이라는 반전매력과 인간에게는 친절한 친구.....
이자식 지금 고추라고!
감자맛불알
당신은 완전히 오해하고있습니다 짤
이자식 방금 꼬츄라고
눈앞에서 보고싶다....죽기전에 고래한번은 꼭보고 죽어야지...
먼저 시작한거다 ?
아~....흰긴수염고래랑 대왕고래랑 같은 고래였구나...;;;
저런 큰 고래가 탄소를 심해로 엄청 포집한다는게 참 신기하더라
크긴 진자 커
와! 흰긴 수염 대왕고래
일본놈들 고래에 왜이렇게 눈이 돌아가는지 모르겟음.
https://youtu.be/W5eW_F4SAS8?si=fgP2U3AoMcVPvm7p
작성자 생물학 모르네 크라켄(100미터)이 더 큼 크라켄보다 리바이어던(400미터)가 더 크고.
그래 유머게시판이니 이런 개그도 쳐야지
근데 지금 생태계에서여서 나온 덩치지 크기 줄어 드는 건 필연으로 보더라.
실제로 보고 싶음
큰 몸 감당하기에 물속이 더 유리하니까 후보들이 다 바다에서 사는 넘들인건 그러려니 하는데 그게 전부 다 어류는 아니고 포유류&파충류들인것도 재밌네
흰 긴수염고래 라고 생각한 당신! 아재입니다 대왕고래로 개명됐음
그치만 윤도현 노래 땜에 흰수염고래가 더 멋진걸...
https://youtu.be/lG5q9LmohvA 알면 알수록 신기한 생물이지
....오.
크리세우는 것들조차 잡아먹는, 한치의 타협도 없는 북극곰 천적.ㅠㅠ
오늘 고래와 나? 였던가 다큐 볼만했음 귀신고래들이 몸에 붙은 따개비 좀 떼달라고 사람들배에 접근하는거 보고 신기했음
??? : 연구용 포획이지만 맛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