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알고 있으면 본인도 그냥 개씹덕 아닌가 왜 아닌 척 해
진짜 씹덕이나 할 소리 하네
겨울방학 내내 엔들리스 에이트를 실시간으로 보던 그 시절.
야겜도 10년전 명작 지금 해보면 그닥임
씹덕이 씹덕을 부정하네
사실 엔들리스 에이트는 난 그때 걍 걸러버리긴 했음. 딴거 볼거 많았어 그때.
로열이라고 해주니 감사할 따름이지 우린 뭐 그런걸로 꺼드럭거리고싶진 않고 그냥 '와 요즘 유행하는거네 ㅎㅎ' 하면서 어색한 웃음 지어주는 정도밖에 못하는 세월이 야속할뿐
이상한 방향으로 부정하지마십쇼. 그쪽도 개십덕입니다.
진짜 씹덕이나 할 소리 하네
겨울방학 내내 엔들리스 에이트를 실시간으로 보던 그 시절.
하루히 안 봐서 그냥 방관자였는데 당시 애갤 분위기가 엄청 났었지
하긴 그당시 애니둘이 개쩔긴했지 나도 애니볼 시간이 부족해서 엔들리스 에이트는 그냥 넘김
진짜 난 니코동에서 그렇게 여론조진걸 거의첨봤음 진짜.. 왠만해선 거의다 긍정적이였는데
진짜 8주동안 그걸 하냐.... 하던 시절
참고로 스즈미야 하루히 2기는 2009년 4월부터 시작했고 엔들리스 에이트는 6월부터 시작해서 8월에 끝난 한여름 애니였다
씹덕이 씹덕을 부정하네
씹적씹은 이 업계 유구한 전통임 막 뉴비라능 부등부등 앉아주고 엎어줘야 한다능 이것도 보라능 이러다가 갑자기 요아소비 아이돌 같은 노래 없어요 하면 갑자기 정색하면서 라떼는 소리 나오고 그런거임
그거 씹덕특임
세상에서 취ㅈㅗㅈ제일 못하는게 씹덕임
취존 뭔 오타가..
나도 취존 안하는거 보면 씹덕특이 맞다!
야겜도 10년전 명작 지금 해보면 그닥임
사쿠라 파트랏세는 지금해도 재밌던데.ㅠㅠ 그 때 감성의 보이미츠걸+ 개그 보던 작가들이 이제 작품을 쓰는 입장이라 그런지, 좁은 시장에선 의외로 큰 변화가 없더라고
엑스트라바간자 지금 다시 해 봐도 쩌는데요 물론 하길 권하진 않지만
그아앗!!! 출산 + 벌레 + 촉수 + 고어물이잖아!!!
지금 다시 해도 그닥은 아님 ㅋㅋ
이렇게 대중적인 곡을 한다고??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보다 자막이 빨리 나온다던 괴담이 있던 시절
전설의 되는대로 살아가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부정하지마십쇼. 그쪽도 개십덕입니다.
로열이라고 해주니 감사할 따름이지 우린 뭐 그런걸로 꺼드럭거리고싶진 않고 그냥 '와 요즘 유행하는거네 ㅎㅎ' 하면서 어색한 웃음 지어주는 정도밖에 못하는 세월이 야속할뿐
'반인반요'
그냥 추억팔이하는 오타쿠 아님?
ㅋㅋㅋㅋㅋㅋ 아니 씹덕도 세대별로 달라지는건데 왠 로열블러드여!
어릴때 안보고 나이들어서 볼려그러면 안읽히는 만화가 있긴함 ㅎㅎ 특히 상남2인조, 크로우즈 같은 학원물이 존나 그럼 ㅋㅋ
이글루스가 주거써!!!
사실 엔들리스 에이트는 난 그때 걍 걸러버리긴 했음. 딴거 볼거 많았어 그때.
ㄹㅇ 09년도던가 그때가 애니도 만화도 게임도 할거 많았지
나도 어차피 라노벨로 다 봤었는데 이걸 뭐하러 보고있음 해서 걸렀음
딴거'도' 보면서 보긴 했었지
한 3화까지 보고서 이거 8화 찍겠네 ㅄ들 하고서 걍 남들이 아직 하고있다 소리해주는거만 듣고서 마지막화만 봤음.
대중적인거 따지는 애들이 하수지
엘라이스 이글루에 제목 . 내용 . 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창에는 다들 뒤집어지고 있는 상황
난 보긴 봤는데 너무 어렸어서 걍 아무 내용도 기억이 안남
아니 그냥 세대 차이지 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g레코랑 수성의 마녀만 봐서 형님들이 우주세기 얘기 하면 못알아먹음
저런거로 구분하는게 진짜 십덕 같네
말하면 유툽 하는 연식 있는 사람들이 나와야 말이 통함..
어릴때 부모랑 어른들이 볼틈도없이 공부시켜서 다 커서 본거뿐인데 가짜니 씹덕인척 하는거니 너무 서럽네 ㅠㅠ
걍 장난 반으로 하는 거지 뭐 어치피 다 씹덕이야
반요면 반요답게 땅을 기어라1
엔들리스 에이트할때 일본 살았어서 진짜 실시간으로 봤어..... ㅅㅂ... 설마 하면서 맨날 티비켰음..
똑같은 내용의 애니를 뭐하러 8주동안 보고있어
은하철도 999 본방 본 추억으로 레이지버스를 되새긴다면 또 모르겠다
98년방영도 재방이었어
나도 나우누리 시절 퍼스트부터 더블제타까지 본적도 없는데 역샤와 F91같이 극장판 OVA만 보고 진짜 십덕 형님들과 건담 이야기하기 좀 빡셌음.. 실시간으로 V건담이 처음
걍 틀소리듣는데 ㅠㅠ..
야겜이나 야애니같은건 청소년기에 경험하는게 좋을거같긴함 대가리 굵고나면 그때만큼의 충격과 감동은 못느끼는듯
저건 은연중에 사회생활 해야할 타이밍에 어따끄질에 정신팔려서 사회성 곱창낸놈들이라고 하는거같은 느낌도 드는데...
지금 오덕이네 하는거 이미지가 변질되서 그런거고. 당시 오타쿠라는건 지금은 키모오타, 사회부적응이라 불리는 부류가 다수였어. 본인은 뭔가 특별하고 다르다... 선택받있다? 라고 생각하는게 오타쿠 시작이지 뭔 시대를 다 겪고? 여러가지를 섭렵하고? 기준을 통과?... 거기서 뭔가 이미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