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있었을 땐데 스타벅스에서 공부하고 돌아갈 때 매장 전용 유리컵에 음료를 받아 마셨는데 그걸 반납하고 정리할 때마다 "오늘도 자격증 공부 수고 많으셨어요! 또 오세요!"라고 말해준 경험이 여러 번 있었음 교토는 비교적 온화한 사람이 많았는데, 나고야에 와서는 벌써 3번이나 "스타벅스에서 공부하지 마세요"라고 들었음 나고야는 대체 왜 이럼?
하드카운터 : 눈없새
저거 뜻이 반대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꺼지란 소리단 빌어먹을 카공족아@@
응, 공무원이 목표든 변호사가 목표든 커피빨고 셀카찍고 릴스보면서 여기서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공부해 ^ ^
교토: 니가 뭐 공부하는지 내가 알 정도다 또 떨어져서 여기 오겠지 등신아 나고야: 카페에서 공부하지 마라 나도 ㅈ같고 너도 공부 안 돼서 떨어지고 또 오잖아 등신아
오나지 코토바
저거 뜻이 반대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나지 코토바
둘다 꺼지란 소리단 빌어먹을 카공족아@@
교토: 니가 뭐 공부하는지 내가 알 정도다 또 떨어져서 여기 오겠지 등신아 나고야: 카페에서 공부하지 마라 나도 ㅈ같고 너도 공부 안 돼서 떨어지고 또 오잖아 등신아
응, 공무원이 목표든 변호사가 목표든 커피빨고 셀카찍고 릴스보면서 여기서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공부해 ^ ^
하드카운터 : 눈없새
근데 이런 썰보면 돌려말하는 거 이전에 걍 싸가지가 없어보이더라. 거 가위 어디서 사는지 갈쳐주는게 뭐 힘든가? 기억 안 나면 모른다고 하면 그만 아님? 하기사 성경이 바른 사람들이 저런 기분나쁜 화법을 쓰겠냐만은...
선생님이 가위 하나 손해
솔직히 말해서 진짜 ㅈ같은 문화임
돌려말하는거 이해하는 일본인들도 교토쪽은 ㅈ같아하는 거보면 확실히 독종이긴함
그래서 나고야 살았던 호쇼마린이…나도 나고야살아보고싶네 도쿄랑은 또 다르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