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이 몬텔리 패밀리와 수호신 더 임페라토르의 이야기였다면
2.1에서는 명식 더 레비아탄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을까
수도회 이름부터 딥 오션 수도회인데 명식신앙이지
어떻게 유니콘 섬기는 놈들이냐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브렌트 과거이야기도 풀고
에코사랑꾼 페비가 교단의 모순을 깨닫고 교황자리에 오르는 스토리 기대해봄
좀더 뇌피셜 굴려보면
2차 공명에는 방랑자가 필요한데
원래 임페라토르랑 레비아탄은 한몸이었던게 쪼개진거고
그래서 성녀가 재공명을 했다는게 불완전한 2차공명으로
레비아탄 공명자를 임페라토르가 흑조 막으려고
한번 더 공명하면서
불완전하게나마 달성한게 아닐까
어찌됐건 금주 스토리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뒤가 기대되는 스토리는 맞는듯
난 지금 명식하고 수호신하고 지금 반대로 알려진거 아닐까 하는 음모론도 생각하고있음 유니콘이 오히려 레비아탄이고 수룡쪽이 임페라토르 라는
이게 중간에 과거 이야기할때 수호신에 피에서 흑주가 시작됬다 말해주는데 흑주가 결국 금주때 잔상들 몰려오던거 같은 상황인데 그 시작이 수호자에 피에서 시작됬다는게 굉장히 이상하다 생각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