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카페에서 오만사람들이 만져댄 걸 경품으로 준다니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어차피 폐기처리 시키는거 그냥 선심쓰듯이 경품으로 추첨해서 주는게 아닐까
아 테이블 위의 그거구나
사진찍을때 위치 잡으려고 만지지않나? 난 만졌음
발주를 많이 하기엔 딱히 살 사람이 많지 않아 보이고, 추첨으로 하면 사람들이 카페에 돈을 더 많이 쓰겠지?
만져대던거니까 팔긴 좀 그렇지
만져대던거니까 팔긴 좀 그렇지
저런건 보통 못만지게 함
저거 카페 테이블 위에 있는 판때기야
아 저건가 그럼 좀 그릏긴하네
새걸로 주는것도 아니고 전시품을..?
아 테이블 위의 그거구나
어차피 폐기처리 시키는거 그냥 선심쓰듯이 경품으로 추첨해서 주는게 아닐까
그냥 어차피 제작할때 몇개 더 만들어서 경품으로 주고 저건 버리던가...
발주를 많이 하기엔 딱히 살 사람이 많지 않아 보이고, 추첨으로 하면 사람들이 카페에 돈을 더 많이 쓰겠지?
보통 이런 콜라보의 가격 설계가 꼬우면 하나 더 사라는게 보통이지만 저 2만이라는 선이 좀 그럼 보통 1음료 + 1디저트 조합으로는 안 되고 한정 메뉴까지 끼워야 모양이 맞도록 하니...
저거 만지는 사람 있음? 일단 난 한 번도 안만짐
사진찍을때 위치 잡으려고 만지지않나? 난 만졌음
아 사진 찍으려고 만지긴 하겠구나 난 그냥 있는대로 놔둬서 몰랐음 ㅋㅋㅋㅋㅋ
나도 사진 찍으려고 위치 잡고 원위치 시켜뒀는데 다른 사람들은 민감한거 보고 좀 놀랬음...
테이블 위에 있는거 그대로 주는거구나
조금 찝찝한 기분이 안드는건 아닌데 그래도 환경보호(?) + 리엄 비매품 희귀굿즈라는점에서 괜찮다 봄
업체 입장에선 어차피 폐기하거나 창고로 들어갈테니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 2만이라는 선이 좀 애매함....
애초에 2만원당 '추첨' 응모 1장이고 한정+디저트+음료 하면 4만원 좀 넘기니까 그냥 업체나 소비자나 서로 겸사겸사라고 생각해야지, 서로 목멜정도의 물건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