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익숙해지고 편해서지 뭐
커피믹스 초창기 미국에 출시 했을때 판매 부진이었던 이유가 게으른 여성(당시 미국 시대 분위기상 여성은 아침에 남편이 먹을 아침상을 차리는게 당연하던 시기)으로 보일까봐 안팔렸음 근데 그게 보편화 되고 익숙하니 팔리기 시작한거
여자가 게을러져서 팔린게 아니라
익숙해지고 편해서지 뭐
커피믹스 초창기 미국에 출시 했을때 판매 부진이었던 이유가 게으른 여성(당시 미국 시대 분위기상 여성은 아침에 남편이 먹을 아침상을 차리는게 당연하던 시기)으로 보일까봐 안팔렸음 근데 그게 보편화 되고 익숙하니 팔리기 시작한거
여자가 게을러져서 팔린게 아니라
개소리 같지만 사실임 imf때 임직원들이 정리 해고 한게 커피 타주고 잡무보던 여직원들이었음 그래서 직접 타먹게 되다보니 비율 맞추는게 힘들었고 회사의 커피가 믹스로 대체되었다고 함
90년대에는 저게 보통
익숙해지고 편해서지 뭐 커피믹스 초창기 미국에 출시 했을때 판매 부진이었던 이유가 게으른 여성(당시 미국 시대 분위기상 여성은 아침에 남편이 먹을 아침상을 차리는게 당연하던 시기)으로 보일까봐 안팔렸음 근데 그게 보편화 되고 익숙하니 팔리기 시작한거 여자가 게을러져서 팔린게 아니라
1990년대 정수기가 보급 확대되면서 커피믹스 판매량도 확 늘어난걸로 아는데 자극적인 이야기로 남혐 하려는거같아서 좀 그러네
커피 프림 설탕 따로 구비해서 타먹는 곳이있어..? 한번도못본거같은대
원래는 말단 여직원들이 타줬다는 말인듯
imf 시절 이야기이니깐 꽤 예전...
... ?
루리웹-2861569574
원래는 말단 여직원들이 타줬다는 말인듯
루리웹-2861569574
개소리 같지만 사실임 imf때 임직원들이 정리 해고 한게 커피 타주고 잡무보던 여직원들이었음 그래서 직접 타먹게 되다보니 비율 맞추는게 힘들었고 회사의 커피가 믹스로 대체되었다고 함
반대로 여직원들이 그런업무 하지 그걸 왜 남자시킴? 이라는 분위기였지 남녀차별 이전에 애초에 그러려고 잡무전용 여직원들을 뽑았었고 그렇기에 실적 안좋아도 딱히 뭐라고 안하기도 했고.
아니 저게 진짜라고 ?? 허미 ... 진짜 짧은 사이에 많은데 바뀌었구나
커피 프림 설탕 따로 구비해서 타먹는 곳이있어..? 한번도못본거같은대
오미자만세
90년대에는 저게 보통
오미자만세
imf 시절 이야기이니깐 꽤 예전...
imf이전이니까
아 왼쪽위에 조그맣게 있구나
imf시절이란걸 못봄 ㅋㅋ
내가 처음 갔던 회사도 탕비실에 따로 있어서 사장은 둘둘둘 상무는 하나하나 이렇게 먹었음
본문에도 있네.. ㅈㅅ
아니 난 어려서 그시절을 못봤다고 하는줄
근거는 어딨음 ㅋㅋ
내 경험
imf 전에는 그랬지
예전엔 백화점이나 큰 빌딩 엘리베이터에 엘리베이터 걸도 있었음
마스코트처럼 매우 화려하게 입고 버튼 눌러주는 일이었지... 뭐 그때 꼬맹이였지만, 당시 분위기 생각해보면 저거 매우 유력한 썰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듦...
버스 차장누나들도
그치 애초에 남녀차별 이전에 그냥 그런 하찮은 일에도 고용을 했을만큼 경기가 좋았다라고 해석하는게 맞음. 반대로 그시절에도 출세하려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여성들도 따로 있었고.
그전에는 여직원을 다방직원처럼 썼는데 다 짜르고 남자가 타니까 커피믹스를 샀다 이거임?
사무실에 탕비실 전담 여직원이 있었지 얼마전엔 가장 막내가 전담했는데 요샌 담당인원이 없으니 관리가 안됨. 지가 먹은건 지가 좀 치워라.
익숙해지고 편해서지 뭐 커피믹스 초창기 미국에 출시 했을때 판매 부진이었던 이유가 게으른 여성(당시 미국 시대 분위기상 여성은 아침에 남편이 먹을 아침상을 차리는게 당연하던 시기)으로 보일까봐 안팔렸음 근데 그게 보편화 되고 익숙하니 팔리기 시작한거 여자가 게을러져서 팔린게 아니라
1990년대 정수기가 보급 확대되면서 커피믹스 판매량도 확 늘어난걸로 아는데 자극적인 이야기로 남혐 하려는거같아서 좀 그러네
뭐 커피같은 잡무 보는 사람들 있었고 imf 이후에 쓸려간 것도 사실이고 저런 스틱형들이 간편하게 저런 자리 들어간것도 사실은 맞음
맞는 해석인가 Imf라고 직원한테 커피타오라고 시키는게 사라지진 않았을거 같은데
님 논리야말로 그러니까 스틱형들이 잘 팔렸다는 소리가 됨. 커피같은 잡무 볼 사람도 없는데 커피는 시키는 사람이 있음. 그럴때 간편한 스틱형 안 팔릴수가 없지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는데 커피믹스도 직원한테 심부름을 시켰을거고 남자가 직접 타먹어야 하니까 소비량이 늘었다기보다 바빠 죽겠는데 커피심부름도 해야되서 소비량이 늘었다는 전달하려는 이야기의 초점이 다르지
저런논리는 남자들이 살림을 해야하는 시점이 오니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이 발전했고 남자들이 청소를 해야하는 시점이 오니 로봇청소기가 나왔다는 논리랑 같음 남자들이 쇼핑도 해야하니 온라인쇼핑이 활성화 되었다는 수준
저 의견이 남녀차별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