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집인데
사장님이 이렇게 생김
덩치는 더 컸어
한 번은 점심 장사 - 저녁 장사 넘어가는 사이에 가게 갔음
요새는 이 시간이 브레이크 타임이지만
당시에는 브레이크타임 있는 식당이 거의 없었으니까는
가게 들어가니까는
사장님이 돼지 한마리에서 나온 통등심 어깨에 거쳐매고 주방에 나와서
손질하고 있더라.
왜 맛있는지 이해가 됐는데
결국 문 닫음
그렇게 손질해서 고생해도 크게 남는 건 없으니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계속 생각남.
고등학교 - 대학생때 진짜 신세 많이졌어
루리웹-3947312272
일주일에 두 세번은 먹었으니까는 진짜 맛있었어
사장님한테 얼마나 신세진거야 !
그고기 돼지고기 맞지?
돼지고기가 아니라서 맛있었나
돼지 안심이 맛있는데;...
그런 취향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