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텐센트 자체는 의외로 게임기업인 측면도 크지만 기업 전체로 보면 사실 빅테크 기업이고, 70퍼의 매출및 중국내 1위 기업이라서 저 리스트에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큼. 뭐 연계성도 없진 않을거고 어느정도나 연계되있냐는 모르는거고 미국이 연계 안되있어도 살려주겠냐 ㅋ? 인거긴 한데.
샤오미도 저 리스트에는 올라가 있었고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게임기업이라서 오른거라기보다는 그 빅테크 부분이 당연히 중공군 현대화에 도움을 안 줄수가 없으니 대표기업을 지정했다고 보면 되긴 해.
물론 저기서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나 어떤 혐의를 입증하면 빠지기는 하지만 그건 미국 맘이고,
뭐 한국과의 게임무역에서는 중국이 진짜로 한국에서 게임 무역은 그냥 이익을 보는게 불가능한 정도로 굽어져 있는 시장인지라.
던파, 배그, 스마게가 제일 노출이 심한 회사들이고 한국은 오히려 게임시장이 감소하는 국가로 돌아섰으니 앞으로도 그 관계는 변하지는 않을거임.
물론 중국 게임사들도 바보는 아닌지라 아예 게임수출시장 다변화를 미는 중이고,
마치 크름반도 침공을 즈음이나 러시아 침공시에 스튜디오를 분리해버리는 경우마냥
겉으로만 분리고 뭐 주고 받는건 없으면 그걸 국적으로 트집잡기도 애매하니 실제로 중국회사들이 다수가
싱가포르나 다국적회사로 변하고 있는건 저런 이유지.
그리고 아마도 틱톡쯔음해서 이미 한번 미국은 조사를 둘러봤다고는 생각하지만 거기서 직접 잡았다는 보고가 없는건 뭐 알아서 생각할만하지.
게임시장 자체도 이제 뭐 미국과 중국의 두축과 한일유럽은 확실한 쇠퇴 부흥하지만 절대규모는 절대로 부족한 3세계로 갈라지게 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