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과ㄷㄷ
그냥 달달한거 먹으니깐 힘이나서 약과라고 부른거라던데
당시에는 진짜 못먹어서 병난경우가 많다보니 저런 고칼로리 고탄수 음식먹으면 일시적으로라도 상태가 호전되다보니 약으로 쓰이기도 했을듯.
다식판이 있었으니 비슷하긴 했을꺼같은데
지금처럼 공장제 똑같은 모양 원툴이 아니라 집집마다 문양이 다 달랐겠지
요즘 이거 내 원픽임 되게맛이씀
칼로리가 부족한 시대라 고칼로리 음식이면 약이지
코리아도너츠
지금처럼 공장제 똑같은 모양 원툴이 아니라 집집마다 문양이 다 달랐겠지
UrbanRaven
다식판이 있었으니 비슷하긴 했을꺼같은데
고탄수 자양강장! 보약!
코리아도너츠
한국인도 몰랐던 정보
요즘 이거 내 원픽임 되게맛이씀
오 이거 어디서팖?
편의점
써?
달죠 파삭파삭하고
지금도 커피랑 먹으면 죽이짘ㅋㅋㅋㅋ
그냥 달달한거 먹으니깐 힘이나서 약과라고 부른거라던데
뭘쳐다봐유게뤼
당시에는 진짜 못먹어서 병난경우가 많다보니 저런 고칼로리 고탄수 음식먹으면 일시적으로라도 상태가 호전되다보니 약으로 쓰이기도 했을듯.
그 옛날에 밀가루 꿀 기름 고탄고지인데 이거 먹고 힘이 안날수가 없지
난 약이 설탕이나 꿀들어간거라고 들음 옛날에 그런거 귀해서 약처럼 써서 그렇다고 들었음
옛날엔 귀한 재료들이니
솔직히 옛날이 아니라 지금도 먹으면 기분좋아짐
옛날에는 설탕이 약으로 취급받았음. 심지어 조선 시대 왕도 마음대로 못먹었음. 아픈 신하에게 설탕 하사하면 가문의 영광이었다지.
일단 단 걸 먹어서 혈당이 오르면 힘이 나고 몸이 아픈 것도 잘 안 느껴짐. 치료는 못 하더라고 증상과 고통을 완화해주면 약이라 부를만 하지.
칼로리가 부족한 시대라 고칼로리 음식이면 약이지
그래서 술도 약이긴했지
재료하나하나가 겁나 귀한 것들이니까 뭐... 서양에서도 플랜테이션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전엔 귀했던 재료들임
옜날에 꿀같은거 들어가면 약이라는 한자를 많이 붙였다고하더라. 내가알기론그래
옛날이야 먹을거 귀한 시절이었으니 꿀은 정말 고담백 영양제니, 그것만으로 약이 맞음 ㅋㅋㅋㅋ
옛날엔 꿀이 약이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