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할아버지 고모는 같은 동네 살고
큰아빠는 청주 살음
나랑 동생이 방명록 조의금 정리해서
조의금 합하니 1122만원 나온거 알았고
상 다치루고 화장까지 다하고 남은돈이 150인데
큰아빠가 남은돈 엔빵치자고 함ㅋㅋ
근데
나랑 아빠 엄마 동생이
각각 40 60 200 400 으로 거의 700이 계산됨(?ㅋㅋ)
그럼 400은 큰아빠 큰엄마 고모 고모부 합친게 400따리라는게 되는데
큰아빠는 청주사니까 사람들이 대부분 계좌로 넣어줬을거고
거의 같은 동네사는 울 부모님 조의금으로 상치룬게 되는데
남은 돈을 엔빵치자는게 싯빨 말이 되나 싶음
그리고 고모 고모부는 상 내내 식탁에서 폰이나하고 음식 받아먹고
ㄹㅇ 3일동안 한 번을 안도왔고
내가 방명록 지키고 동생이 손님 오는거 다 맞아주고
절 해줬는데 뭘 했다고 시이이빨?
내일 해뜨면 지ㅡ랄을 해야겠음
너랑 동생은 왜했어? 사촌네도 했어!?
조의금 낸거?? 아니면 결산하는거?
조의금 낸거
사촌 동생은 한명도 안왔고 큰아빠엄마는 청주 사람이라 사람 별로 안왔고 고모네도 고모시댁 온거랑 회사사람 몇 (인당5만) 온거 빼면 별로 없음 내 동생은 워낙 인싸라 할아버지 제산대도 친구 꽤 옴
큰아빠가 그런 계산까진 생각을 못했을수 있으니 저런 상황이다 말해주고 그런후 에도 돈 나누자면 싸워
조의금도 그런데 우리 친척도 장례식중에 좀 많이 그랬음 명절되도 코빼기도 안보이는 사촌형제들 좀 안좋게생각했는데 친조부모 장례때 진짜 구석에 박혀서 폰만 만지더라 ㅋㅋ 나이도 10살 정도 차이나는데 진짜 그러고싶을까 했음 빈소를 제일 막내식구인 우리 남매만 지키니까 다 어디갔냐는 소리 계속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