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장 하청 도급 중소 회사에서 갓 1년 넘게 근무하고 있고요
아버지 아는 지인 소개로 입사를 했고 초창기 회사다보니
공장이 생긴지 1년 3개월 되는 초창기 회사이다보니 체계가 없어서 힘든건 있어요
시급제이고 상여금도 없는데 직원들이 그 부분에서 불만이 있긴해요
아무튼
6월중으로 퇴사한다고 통보했거든요 관리자분들(팀장님,소장님)께서는 계속 다녀라..갈곳은 있냐
일이 힘들면 직무를 바꾸어 주겠다..기숙사 생활하는데
불편하면 숙소를 옮겨주겠다고 설득하시면서 붙잡을려고 하고 있지만
회사에 신입들 입사하시는분 나이대가 40대 후반?,50대분들 부모님뻘 나이 되는분들이 많이오고 그 만큼 나가는분들도 계시고 저도 올해로 서른살이지만
회사에 20대,30대가 없어요
외국인 노동자가 50%,중년 직원분들이 40%되는데
20,30대분들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7개월째에
그만두더라구요
직원도 부족하고 젊은사람들에게 짬처리를 시키니까
힘들기도하고
저는 얼마전까지 이것,저것 잡다한 업무도 해봤고
관리자 역활 비슷한거였는데
사람관리에..재고관리에..제품관리까지 하다가
한번씩 일에 지쳐서 공황장애인지? 번아웃 같은 증상도 오고
간혹 마음이 지치더라구요
계속 버티면 커리어 쌓는데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제가 공장 하청 도급 중소 회사에서 갓 1년 넘게 근무하고 있고요
아버지 아는 지인 소개로 입사를 했고 초창기 회사다보니
공장이 생긴지 1년 3개월 되는 초창기 회사이다보니 체계가 없어서 힘든건 있어요
시급제이고 상여금도 없는데 직원들이 그 부분에서 불만이 있긴해요
아무튼
6월중으로 퇴사한다고 통보했거든요 관리자분들(팀장님,소장님)께서는 계속 다녀라..갈곳은 있냐
일이 힘들면 직무를 바꾸어 주겠다..기숙사 생활하는데
불편하면 숙소를 옮겨주겠다고 설득하시면서 붙잡을려고 하고 있지만
회사에 신입들 입사하시는분 나이대가 40대 후반?,50대분들 부모님뻘 나이 되는분들이 많이오고 그 만큼 나가는분들도 계시고 저도 올해로 서른살이지만
회사에 20대,30대가 없어요
외국인 노동자가 50%,중년 직원분들이 40%되는데
20,30대분들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7개월째에
그만두더라구요
직원도 부족하고 젊은사람들에게 짬처리를 시키니까
힘들기도하고
저는 얼마전까지 이것,저것 잡다한 업무도 해봤고
관리자 역활 비슷한거였는데
사람관리에..재고관리에..제품관리까지 하다가
한번씩 일에 지쳐서 공황장애인지? 번아웃 같은 증상도 오고
간혹 마음이 지치더라구요
계속 버티다보면 개인 커리어 쌓는데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1년 일하나..2년 일하나 변화가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언제까지 적성에 안맞는다 힘들다 핑계로 도망치실건지부터 물어봐도 될까요..?
네 저는 전공도 아닌 다른일 하는걸로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작성자분께서 원하는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어요 타인에게 장기 계획에 대한 설명하는게 안된다면 그 꿈이란거 해보고 싶다해서 무계획으로 충동적으로 접근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점검해보세요 정말 죄송한데 작성글들 보면 더더욱 쓴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네요..
보통 꿈과 야망이 있는 사람은, 이미 할 계획이 딱딱 정해져 놓고 진행합니다. 퇴직한다고 밝힌 후에 고민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꿈도 있고 야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1년동안 악착같이 돈도 모았고 모은돈으로 열심히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는중입니다
상세하게 다 따져서 부모님과 주변분들 설득 할 자신 없으시면 지금 일자리를 걷어차는거 되게 아까운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저는 왜그럴까요?" 하면서 글쓰실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제까지 적성에 안맞는다 힘들다 핑계로 도망치실건지부터 물어봐도 될까요..?
저에게는 꿈도 있고 야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1년동안 악착같이 돈도 모았고 모은돈으로 열심히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는중입니다
포그비
네 저는 전공도 아닌 다른일 하는걸로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작성자분께서 원하는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어요 타인에게 장기 계획에 대한 설명하는게 안된다면 그 꿈이란거 해보고 싶다해서 무계획으로 충동적으로 접근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점검해보세요 정말 죄송한데 작성글들 보면 더더욱 쓴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네요..
어..어...헝ㅠㅠㅠ
포그비
상세하게 다 따져서 부모님과 주변분들 설득 할 자신 없으시면 지금 일자리를 걷어차는거 되게 아까운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저는 왜그럴까요?" 하면서 글쓰실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박증이 있는건지...결정을 했으면 더 이상 생각을 안하면 되는데 불안하니까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지금 그 다음 계획을 생각해야 되는데
계속해서 같은 문제에 대해 장기간 고민이 되신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포그비
보통 꿈과 야망이 있는 사람은, 이미 할 계획이 딱딱 정해져 놓고 진행합니다. 퇴직한다고 밝힌 후에 고민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할게 있으면 나가셔도 되죠.......근데 앞으로 뭐 생각해보겠다 이딴 말씀하실거면 먼저 할거 정하고 그만두세요. 일하면서 그거 정하는것도 어려우시면 뭐........뒷 말은 굳이 할 필요도 없겠죠?
일하시면서 마음이 지치시면 저는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음이 지치면 일하면서 너무 힘들거든요. ㅜㅜ 버티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사소한 계기로 터질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나가더라도 차선책은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직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나태해 질 수 있어서요. 좋은 선택 하셨으면 합니다.
그만두는게 쉽죠. 대안이 중요하고요. 대안은 있으십니까?
일이 힘들다 평균연령이 높다 외국인이 많다 업무가 많다 이런것은 커리어와 상관이 없음. 커리어를 쌓고 있어도 힘들고 연령대가 높을수 있는거임.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는 님이 정한 목표대로 일을 하고 있냐임 내가 미용사가 꿈인데 공장일을 하고 있다 이런건 커리어를 쌓는게 아닌거임. 그래서 말그대로 나가면 할건 있음?
갓 1년하고 번아웃이요?
커리어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는 본인이 판단하셔야 됩나다. 지금 말씀하시는걸로는 그냥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로 밖에 안보이고 장래에 어떤걸 바라는시는지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는 보이지 않네요. 앞으로 제조업 쪽에서 근무하길 원하고 공정관리나 관리직 비슷한 일을 하길 바라신다면 지금과 비슷한일 하시게 될거고 작성자분이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만 당연히 커리어는 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지금 하는 일이 커리어가 되겠느냐 하는건 넌센스죠. 꿈도 있고 야망도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하는 일이 그거에 도움이 되는지 판단해보셔야죠. 아버지 지인분 소개라는 것도 한 몫하고 있는거 같은데 가치 판단은 스스로 하셔야합니다. 지금 맺고 있는 관계, 업무, 급여 다 따져봐서 업무를 계속 할 수 있는지 계속하는 것이 득이 될지 일하면서 배울 점이 있는지 판단하시고 그걸 포기하고 다른 일을 시작했을 때의 이득을 비교해봐서 더 나은 쪽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다만 내가 하면 잘될거다 생각은 버리시고 현실적으로 보셔야됩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그 플랜을 실행할 돈이 있다면 루리웹에 물어보진 않으셨을듯... 가타부타 뭐라 말하기는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전문 엔지니어가 아닌이상.. 경력에 도움이 안 될거 같다는 생각은 많이하죠.. 그게 실제로 평생 아무짝에도 쓸모 없을 수도 있고.. 어쩌다보니 그 아무짝에도 쓸모없을거 같은거 때문에 평생 먹고 사는 분도 있으니까요..
번아웃이라는게 걍 일하다가 일 싫어지는게 번아웃이 아닙니다
전에 똑같은 내용올렸다가 비슷한 반응얻은분같은데
이미퇴사해서 집에서 글쓰는듯
커리어 라는것을 잘 못 이해 하고 있는 듯한데 커리어는 장기 플랜이 있을 때 성립되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어떻게 살것인지 플랜부터 생각해보세요.
전에 쓴 글들을 보니 .. 여기라도 있어야 할거같은..
이전글들 보니 어질어질하네요 징징이신거 같은데 비키니시티로 가시는게..
그래도 꾸준히 고민하고, 계속 직장 생활을 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
복사 붙여넣기 좀 잘하시지…중복된 글이 있는데. 쓰고 본인글 제대로 썼는지 확인 안하시는 분인듯
경력은 회사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니가 만들어야 하는 거예요. 내가 인사담당자면 이력서에 1년따리 3개 이상 찍혀있으면 걍 자르겠습니다.
업무 문제도 아니고 고작 자진퇴사 갖고 팀장 하나 제끼지도 못하는 양반이 뭘 하겠다고 징징.
퇴사한다고 이미 회사에 이야기 했는데 뭘 고민해요. 이미 끝난 일에 어떤 말이 도움이 되겠습니까. 이직 하시고 좋은 자리 추직하시길 바랍니다.
저기... 이런데 글올려서 뭐 조언을 받는다 하여도 질문자분께서 하시는 질문류는 결국엔 인터넷에서 답을 얻지는 못합니다. 지금 본인께서 올리시는 질문도 어떻게 보면 이미 본인이 답을 알고계실수도 있는데 이런데서 질문하는거 시간낭비입니다... 그리고 커리어란건 본인이 나중에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가 있다면 지금하는 일이 커리어가 될지 어떨지는 본인이 더 잘알것입니다. 커리어를 물어보셨는데 본인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알려주지 않고 지금하는일이 커리어에 도움이 되나요? 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답변못하죠. 간단한예로... 나는 나중에 수학자가 될건데 수학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라고 물으면 당연히 대답이 가능한데... 제가 있는 직장은 이러저러하고 어떤게 좀힘들고 저쩌고...헌데 나중에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라는식으로 말하면 어떻게 답변이 가능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