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직구 규제가 진짜 어이없는 점이 뭐냐면
- 성심당이 너무 잘되서 월세가 4억
- 직구 규제로 기뻐해야할 곳
- 다음주 홍보맨 시나리오 유출 ㅋㅋㅋㅋ
- 이 짤은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빡친다
- 직구 문제가 커지면 꺼낼 비장의 수
- 모... 모니터 너 화면이...!
- 직구 관련, 6월달 재미 있을 것 같음.
- 추탭갈)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 새1끼들이 문제...
- 이른 아침 새벽을 회사에서 맞이하는 사람은 누...
- 남유게가 북유게로 북진해야하는 거 아님???
- 추탭갈) 이렇게 된 이상 용산으로 간다
- 직구 규제보니 프랑스가 맞는거 같다
- 2년 후 공항에서 막 도착한 한국인의 모습
- 무정부주의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였네
- 계란찜 푸딩의 끔찍한 진실
- KC인증 해외에서 불태우는 방법 알아냈다
- 하이트 '콧물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 ??? : KC인증 안 받으셨네요. 압수요~
- 하루종일 직구 직구 진짜 끔찍하네
- 백설공주에게 탄핵당하기 직전인 왕비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일본생활 16년만에 내집 장만!
- 아는사람은 다 아는 이대 볶음밥
- 서울 빵축제: 가락몰 빵지자랑
- YF-19 파이터모드
- 홋카이도 우유의 최고봉
- 오토 닭강정
- 자작 캐릭터 프라 - 자쿠2
- 삿포로 킹크랩 코스요리 빙설의 문
- 바이크타고 여행
- 더 현대 대구 타일노가다
- sd점보 퍼스트 건담 애니도색
- SD 워록 이지스 건담
- 간만에 로봇 장식장 사진
- 2% 부족한 킹제이더 헤드 수정
- 레고의 초심(?)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저 때 좀 제가 대학생일때네요... 저 동네 살기때문에 백화점 갈일 있으면 꼭 삼풍 갔었는데요. 저 날도 친구와 백화점 간다고 나갔는데 가족들에겐 어디로 간다는 말은 안하고 갔더래서 저 시간에 제 삐삐가 완전 불날뻔했죠; 설상가상 사망자이름에 제 이름과 동명이 올라서 우리 엄마는 기절까지 하셨었어요; 명동 롯데백화점에 갔었는데; 제가 집 현관열고 들어갈 때 가족들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었네요; 울기 직전의 표정에서 화도 못내고 웃지도 못하는...;; 저 때 우리동네 완전히 전쟁터 갔었지요; 매캐한 시멘트향과 먼지냄새; 요즘에도 간간히 지나가면 그때 음울한 기운이 느껴지는 듯 해서 기분이 묘해요..
제 2 롯데 과연...
저때 네살이였나.. 울 엄마 잠자리안경쓰고 티비앞에서 울던거 기억난다
그 당시 꼬꼬마였던 저에게 있어서도 꽤나 큰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5살 적 기억은 거의 안 나는데 이것만큼은 뚜렷하게 기억하니까.
저 때 좀 제가 대학생일때네요... 저 동네 살기때문에 백화점 갈일 있으면 꼭 삼풍 갔었는데요. 저 날도 친구와 백화점 간다고 나갔는데 가족들에겐 어디로 간다는 말은 안하고 갔더래서 저 시간에 제 삐삐가 완전 불날뻔했죠; 설상가상 사망자이름에 제 이름과 동명이 올라서 우리 엄마는 기절까지 하셨었어요; 명동 롯데백화점에 갔었는데; 제가 집 현관열고 들어갈 때 가족들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었네요; 울기 직전의 표정에서 화도 못내고 웃지도 못하는...;; 저 때 우리동네 완전히 전쟁터 갔었지요; 매캐한 시멘트향과 먼지냄새; 요즘에도 간간히 지나가면 그때 음울한 기운이 느껴지는 듯 해서 기분이 묘해요..
이거랑 911테러...국딩이었던 당시의 제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뉴스 2개입니다.
난 그때 초등학교 다녔는데 님은 국민학교 다녔음? 95년도부터 초등학교로 바꼈는디
초등학교로 바뀐건 96년도 부터인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걸요? 제가 5학년때 초등학교로 바꼈으니 저흰 96년도 였습니다.
저때 처리가 아주 아마추어 틱해서... 아무나 막 현장에 들어와서 구조한다고 하는 바람에 더 혼잡했던걸로...
제 2 롯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