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진은 우리집복도와 14층비교....
심부름하다가 심심해서 찍으러갔는데 당연히 전등고장나 있었고 엘베문 닫혀질때 무서워서 바로 엘베로 들어간..
저는 3층에 살고 화재는 14층에 일어났습니다
오후11시에 갑자기 일어나서 경비원이 대피하라고 해서 주민들과 같이 나갓는데 모든 층수마다 연기가 자욱하더군요..
특히 엘베는 열릴때 연기가 쏟아져 나오고...그때부터 가스의 무서움을 알아버렸네요..조금만 숨셔도 숨쉬기가 힘들어지네요....
다행히 14층에 계신 사망자나부상자,아파트 주민들
전원 무사히 나가고 소방차가 빨리와서 몇십문만에 해결했습니다 (소방대원 아저찌들이 멋잇게 느껴졋습니다)
첫번째 사진 뭐 튀어나오는줄 알고 쫄았어요.
첫번째 사진 뭐 튀어나오는줄 알고 쫄았어요.
사진 으스스 하게 잘찍으시네여
대충찍은건데ㅠ
심장 멎는줄
혹시 중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