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짓과 의심의 구분 (Lie & Doubt)
처음 심문을 시작하면 거짓인지 의심인지 사실인지 구별을 해야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거짓과 의심의 부분을 잘 구별하기 힘들어합니다.
쉽게 말해 거짓과 의심의 구분은 증거의 유,무에 따라 나뉩니다.
표정 변화는 거짓과 의심 둘 다 비슷하므로 표정으로 거짓이냐 의심이냐 분간하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거짓일 경우에는 증거를 제시해서 거짓을 증명하는 방식이고 의심은 증거는 없지만 거짓말을 얘기하거나 의심되는 사실을 얘기 할 때 사용 합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용의자가 자신의 남편을 다른 사람과 사업을 하기 위해서 생명보험에 들여놓은 뒤 죽이고 자동차 사고로 위장했다 합니다.
용의자를 심문하다가 새로운 사업에 관한 얘기가 나왔는데 표정을 보니 용의자가 사실을 얘기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합시다. 만약 그 사람 남편의 생명보험 증서가 증거목록에 있다면 거짓을 선택하고 증거(이 경우에는 용의자의 죽은 남편의 생명보험증서가 되겠죠.)를 선택해서 거짓이란 걸 증명하면 됩니다. 만약에 전혀 관련된 증거가 없다면 의심을 선택해서 용의자가 직접 불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거짓인 경우에 의심을 선택을 하면 주인공이 추궁을 하게 되지만 용의자는 얼렁뚱땅 얘기로 덮어버리면서 그 추궁을 넘겨 버립니다.
일단 얼굴 표정으로 감을 잡고 증거물을 보시면서 거짓인지 의심인지 구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듯 싶네요.
-2.로그 (Log)
로그란 기능을 사용하시나요? 로그는 자기가 놓친 대사를 다시 체크 할 수 있도록 다시 글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범인의 심문한 대화나 파트너와 얘기한 대화가 기억 안나거나 놓쳤을 때 Pause 버튼을 누르고 로그에 들어가시면 대화를 다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길거리 범죄 (Street Crime)
많은 분들이 이 Street Crime의 개념에 대해서 헷갈려 하시는 데, 이 길거리 범죄들은 진행되고 있는 미션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서브 미션 입니다. 파트터에게 대신 운전을 해달라고 하면 알어서 스킵이 됩니다.그러므로 굳이 귀찮다면 갈 필요가 없죠. 예들 들어 정작 용의자를 만나러 가는 방향은 북쪽인데 이 길거리 범죄 위치가 남쪽이라면 우선순위를 미션 쪽 (즉 북쪽)으로 해야겠죠. 뭐 길거리 범죄를 처리하고 싶으시다면 차를 돌려서 가셔도 상관 없음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이야기 흐름 깨는 걸 싫어해서 말이죠. 이 길거리 범죄는 나중에 메인메뉴에서 사건(Case)로 들어가셔서 각 부서 마다 있있는 자유모드로 들어가서 길거리 범죄들을 나중에 하셔도 됩니다.
-4.운전 할 때는 안전운전, 답답하시다면 대리운전을...
아무래도 운전으로 이동을 하다보면 거리도 멀고 그래서 과속을 하게 됩니다. (전 항상 과속을 하게되더군요). 사이렌을 틀어도 가끔씩 다른 차량과도 접촉사고도 일어나고, 몇번인가 신호등도 부시고 그랬더니 나중에 사건결과보고서에서 점수가 깍이더군요... 거기다가 차량 수리비로 돈까지 나가서 점수가 깍입니다. 거리가 먼 경우에는 안전운전을 하시거나 파트너 보고 대리 운전을 부탁합시다.
-5.경찰차 트렁크에는 항상 총이 있습니다.
권총 가지고 적을 상대 하기 힘들때 많지 않나요? 적들은 톰슨을 갈기면서 정작 자신은 콜트 가지고 여러명을 상대해야 하니까요. 적의 무기를 주워서 쓰셔도 상관은 없지만 타고 온 경찰차 트렁크를 열면 무기가 있습니다. 주로 샷건이 구비 되있는데요. 이 점도 많은 분들이 의외로 모르고 있더군요.
-6.진짜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직관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파트너에게 물어봅시다.
가끔씩 진짜로 뭘 해야 될지 모르겠거나 심난한 상태에 빠지면 걱정하시마세요.
우리의 친절한 게임개발자 측에서 여러가지 배려를 해두었습니다. 바로 직관포인트나 파트너에게 물어볼수 있거든요. 직관포인트는 수사수첩에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목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트너에게 물어보면 명확한 답을 주지는 않지만 영감이 떠오르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항상 발목이 잡혔을 때는 직관 포인트나 파트너에게 질문을 하시면 많음 도움이 됩니다.
뭐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 정도 입니다. 뭐 다들 필요없는 증거물과 중요한 증거물 확인하는 차이점은 아시라고 생각하고요. 뭐 따로 궁금하신 점이나 더 내용 추가 하고 싶으시다면 환영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많이 봐주세요 ^^
처음 심문을 시작하면 거짓인지 의심인지 사실인지 구별을 해야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거짓과 의심의 부분을 잘 구별하기 힘들어합니다.
쉽게 말해 거짓과 의심의 구분은 증거의 유,무에 따라 나뉩니다.
표정 변화는 거짓과 의심 둘 다 비슷하므로 표정으로 거짓이냐 의심이냐 분간하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거짓일 경우에는 증거를 제시해서 거짓을 증명하는 방식이고 의심은 증거는 없지만 거짓말을 얘기하거나 의심되는 사실을 얘기 할 때 사용 합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용의자가 자신의 남편을 다른 사람과 사업을 하기 위해서 생명보험에 들여놓은 뒤 죽이고 자동차 사고로 위장했다 합니다.
용의자를 심문하다가 새로운 사업에 관한 얘기가 나왔는데 표정을 보니 용의자가 사실을 얘기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합시다. 만약 그 사람 남편의 생명보험 증서가 증거목록에 있다면 거짓을 선택하고 증거(이 경우에는 용의자의 죽은 남편의 생명보험증서가 되겠죠.)를 선택해서 거짓이란 걸 증명하면 됩니다. 만약에 전혀 관련된 증거가 없다면 의심을 선택해서 용의자가 직접 불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거짓인 경우에 의심을 선택을 하면 주인공이 추궁을 하게 되지만 용의자는 얼렁뚱땅 얘기로 덮어버리면서 그 추궁을 넘겨 버립니다.
일단 얼굴 표정으로 감을 잡고 증거물을 보시면서 거짓인지 의심인지 구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듯 싶네요.
-2.로그 (Log)
로그란 기능을 사용하시나요? 로그는 자기가 놓친 대사를 다시 체크 할 수 있도록 다시 글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범인의 심문한 대화나 파트너와 얘기한 대화가 기억 안나거나 놓쳤을 때 Pause 버튼을 누르고 로그에 들어가시면 대화를 다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길거리 범죄 (Street Crime)
많은 분들이 이 Street Crime의 개념에 대해서 헷갈려 하시는 데, 이 길거리 범죄들은 진행되고 있는 미션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서브 미션 입니다. 파트터에게 대신 운전을 해달라고 하면 알어서 스킵이 됩니다.그러므로 굳이 귀찮다면 갈 필요가 없죠. 예들 들어 정작 용의자를 만나러 가는 방향은 북쪽인데 이 길거리 범죄 위치가 남쪽이라면 우선순위를 미션 쪽 (즉 북쪽)으로 해야겠죠. 뭐 길거리 범죄를 처리하고 싶으시다면 차를 돌려서 가셔도 상관 없음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이야기 흐름 깨는 걸 싫어해서 말이죠. 이 길거리 범죄는 나중에 메인메뉴에서 사건(Case)로 들어가셔서 각 부서 마다 있있는 자유모드로 들어가서 길거리 범죄들을 나중에 하셔도 됩니다.
-4.운전 할 때는 안전운전, 답답하시다면 대리운전을...
아무래도 운전으로 이동을 하다보면 거리도 멀고 그래서 과속을 하게 됩니다. (전 항상 과속을 하게되더군요). 사이렌을 틀어도 가끔씩 다른 차량과도 접촉사고도 일어나고, 몇번인가 신호등도 부시고 그랬더니 나중에 사건결과보고서에서 점수가 깍이더군요... 거기다가 차량 수리비로 돈까지 나가서 점수가 깍입니다. 거리가 먼 경우에는 안전운전을 하시거나 파트너 보고 대리 운전을 부탁합시다.
-5.경찰차 트렁크에는 항상 총이 있습니다.
권총 가지고 적을 상대 하기 힘들때 많지 않나요? 적들은 톰슨을 갈기면서 정작 자신은 콜트 가지고 여러명을 상대해야 하니까요. 적의 무기를 주워서 쓰셔도 상관은 없지만 타고 온 경찰차 트렁크를 열면 무기가 있습니다. 주로 샷건이 구비 되있는데요. 이 점도 많은 분들이 의외로 모르고 있더군요.
-6.진짜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직관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파트너에게 물어봅시다.
가끔씩 진짜로 뭘 해야 될지 모르겠거나 심난한 상태에 빠지면 걱정하시마세요.
우리의 친절한 게임개발자 측에서 여러가지 배려를 해두었습니다. 바로 직관포인트나 파트너에게 물어볼수 있거든요. 직관포인트는 수사수첩에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목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트너에게 물어보면 명확한 답을 주지는 않지만 영감이 떠오르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항상 발목이 잡혔을 때는 직관 포인트나 파트너에게 질문을 하시면 많음 도움이 됩니다.
뭐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 정도 입니다. 뭐 다들 필요없는 증거물과 중요한 증거물 확인하는 차이점은 아시라고 생각하고요. 뭐 따로 궁금하신 점이나 더 내용 추가 하고 싶으시다면 환영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많이 봐주세요 ^^
직관포인트 안쓰고 1회차 엔딩보는게 목적이라 1회차는 안쓰고 해결해봄 그리고 전에 누군가 쓴글 있는데 심문 파트에선 표정보고 알아맞추기가 아니고 자기가 모은 정보를 토대로 상대방 말과 행동을 조합해서 생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