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클리어 이후 여러가지를 하실 때,
(보물찾기라던가, 포탈 클리어라던가, 쥬리어스 클리어 등등)
만약 캐릭터들의 드롭때문에 게임 흐름이 끊기고 힘드시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 한번 써봅니다.
1. 리쿠는 무조건 드랍하시고 플레이 진행하시지 않으신 채, 소라만으로 모든 해야할 것들을 끝내신 후,
(보물찾기, 포탈 클리어, 쥬리어스 클리어 등등 전부)
2. 소라로 전부 클리어하신것을 확인하신 후, "존재하지 않았던 세계"로 가셔서 마지막 보스와 싸우시면,
3. 소라는 완전 드랍되어 리쿠는 무한시간으로 그냥 이어서 끝까지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 : 원활한, 드랍없는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소라를 버리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의하나 흐름이 막히는게 싫다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생각해 본 방법입니다만,
만약 소라를 돌려받고 싶으시다면,
다시한번 마지막 보스를 리쿠로 깨시고 엔딩을 보셔야 하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질문, 이렇게 하면 이벤트 포케스트 진행되나요? 안되면 스페셜 포탈은 못깨는데...
슬립으로 서로 플레이를 바꾸지 않는이상 이벤트 포케스트의 변화가 없으므로 이벤트 포케스트가 진행되지 않는게 문제점이긴 하네요, 생각을 해보니. 그 단점에 대해선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그럼 이 방법에는 무리수나 한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좋은 지적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