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액세스 마지막 퀘스트인 플랭크 오브에 거의 온 상황에서
40레벨 맵에서의 캐릭별 트롤 비율을 적어봅니다
재미로 보세요
1. 솔져
(1) 10명중 8명은 정상
- 미션 참가율이 높고 우직하게 미션을 하는 편. 방어기지도 그럭저럭 도와줌
(2) 10명중 2명꼴로 트롤
- 뭘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미션 참가는 안함
2. 컨스트럭터
(1) 10명중 10명 정상
- 애초에 디펜스를 하기 위해 컨스트럭터를 함. 방어기지 열심히 지음
3. 닌자
(1) 10명중 7명은 정상
- 미션 참가를 잘하는편이긴 한데 방어기지에 기여를 미미하게 함
(2) 10명중 3명은 트롤
- 뭘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미션 참가는 안함 & 닌자에 심취한 욕하는 ㅁㅁ 양키, 브라질놈들 다수 분포
4. 아웃랜더
(1) 10명중 5명은 정상
- 미션 참가도 잘하고 라마를 계속 팀원에게 갖다주며 방어기지 건설도 착실하게 함
(1) 10명중 5명은 트롤
- 파밍 & 파밍 & 파밍만 죽어라함. 팀원들이 파밍 그만하고 오라해도 오히려 욕하는 놈들이 존재. 마찬가지로 ㅁㅁ 양키, 브라질놈들 다수 분포
40레벨맵들을 돌 정도면 이제 다들 알 건 다 알고 있는 인간들이어서
캐릭 고르는 거에 따른 미션 내 행동이 분명하게 나타나더군요
난이도도 상당히 높아져서 지는 경우도 많아
미션 시작하는데 아웃랜더 2명 이상 보이면 나가던가 어떻게 하나 지켜보다가 방어기지 짓기 시작합니다
아웃랜더를 욕하고 싶진 않지만 40레벨 맵에 트롤 아웃랜더가 너무 많아요
아직까지 한국인 트롤은 못본거 같네요
그대신 외국인 트롤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플랭크오프가 얼리억세스 마지막인가요?? 그럼 현재 홈베이스레벨을 50정도까지밖에 못올리겠네요..
처음에 표기가 거기까지 밖에 안돼서 마지막인지 알았는데 캐니벨리 오니 이제 메인미션창에 퀘스트가 한개씩만 보이는 형태로 계속 진행되네요
플랑크톤은 2지역이고 현재 벌써 4지역트윈픽까지 뚫으신분은 있으나 5지역까지 뚫으신분이 없어 존재 하는지는 확인이 어쩃든 4지역도 한두달은 더 해야 클릭어가 될거 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