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NBA2K 온라인리그인 점프볼리그에서 NBA2K18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저희 점프볼리그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투케이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 17과 차이점과 개선된점을 요약하면
- 게임 메뉴가 한글이라 반갑고 뱃지 이름도 한글로 번역되서 재미있는 표현이 있습니다.(상남자, 지치지않는 득점원 등)
- 팀 선택 메뉴에서 NBA정규팀, 클래식팀, 올타임 레전드 팀을 카테코리 별로 나눠 놨습니다.
- 전작에서 점프볼 후 빠른 속공이 가능했는데 센터가 점프를 낮고 빠르게 뛰어 바로 수비로 달려가서 전작과 같은 점프볼 후 속공 수비가 어려운점이 개선되었습니다.
- 드리블 스피드가 느려져서 게임 템포가 전작에 비해 약간 느린 느낌입니다.
- 바뀐 슛게이지가 머리옆에 있는데 자꾸 전작처럼 발을 보게 됩니다.
- 슈팅 시 피드백이 화면 중앙 상단에 표시되며 릴리즈와 샷컨테스트가 표시 되어 수비가 잘 되었는지 알 수 있고 노마크 일 시 와이드 오픈 이라고 표시됩니다.
- 전작에서는 자유투 시 해당 선수 자유투 수치가 표시됐는디 이번작에서는 릴리즈에 따른 성공률이 퍼센트로 표시됩니다.
- 리바운드 경합이 좀 더 리얼 해져서 여러번 뛰면서 쳐내는 모션이 나옵니다.
- 드리블 돌파 시 몸싸움의 사실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어깨가 들어가면서 힘으로 밀고 들어가는 돌파가 가능해졌습니다.
- 레이업이 전작에서는 놓고 온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에서는 백보드를 향해 던진 다는 느낌이 듭니다.
- 풀업 점퍼 성공률이 높아져 좀 더 현실성있는 농구가 가능해졌습니다.
- 전작에서 버그성이었던 어이없는 라인크로스 그리고 3점 슛이 림을 맞고 백보드를 넘어가서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되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 새로운 마팍인 네이버후드에 엄청나게 공을 들인 모습입니다. 마치 GTA처럼 NPC간 대화도 많이 나오고 문신이라던지 머리 모양을 바꿀때도 컷씬이 나옵니다.
약 한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니 17은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재미 있었습니다. 확실히 농구하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9월 8일 출시 예정인 체험판 프렐류드에서도 네이버후드가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함께 NBA2K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열흘 남은 얼리 팁옵 출시일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NBA2K가 어려워 진입장벽을 느끼시는 분은 저희 점프볼리그로 오세요~ 좋은 리그원분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오프 모임도 자주하는 살아 있는 리그입니다.
현재 2K18 1차 시즌 참가 모집중입니다. 이미 30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하셨고 루키 분들을 위한 리그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점프볼리그 카페링크: http://cafe.naver.com/2kcommunityjumpball
간담회 부럽부럽
역시 엄지척!
국내 최대리그 점프볼~~
와... 여긴 2개 리그를 한꺼번에 운영하나요? 규모가 장난아니네요!
점프볼 최고 재미는 넘버원 거기에 좋은사람은 덤^^
단체사진 맨오른쪽분 너무 미남이시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엄지척~~~^^
- 팀 선택 메뉴에서 NBA정규팀, 클래식팀, 올타임 레전드 팀을 카테코리 별로 나눠 놨습니다. 이거 궁금했는ㄷ데 혹시 로스터 수정에서도 올타임 팀 나오던가요? 이게 개 궁금하고 관건이네요 ㅎㅎ
플레이할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라 로스터쪽은 확인해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데모빌드라 정식버전하고 좀 다를꺼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