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p-05: 1. 머신의 무게감이 없었음
(장난감을 조종하는 느낌? -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었음)
2. 해설음성의 무
3. 그래픽이 좋은 편이 아니었음
p-06: 1. 머신의 무게감이 대폭으로 향상
(장난감이 아닌 머신을 운전하는 느낌이 들도록 함-특히 운전석 시점시)
2. 해설음성의 유
3. p-05에 비해 그래픽의 발전 및 속도감의 향상(고속주행시 화면의 떨림 등)
4. 머신의 소리가 실제와 유사함
5. 차량의 파손 유무, 패널티 및 그에 따른 경기상의 반영의 향상으로 현실성이 보다 강조된 느낌(옵션에서 다양한 선택 가능)
6. 시점도 ps2-05와 같이 다양화(운전석 시점 유)
7. 적(?) 인공지능 대폭 향상
8. 단점: 첫 로딩이 조금 긴 점(이외의 로딩은 길지 않은 편), 전체 리플레이 안됨(부분 리플레이만 가능)
종합: p-06은 전체적으로 ps2-05의 발전형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p-05와의 비교가 힘들 정도로 많은 발전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formula1 경기 및 드라이빙 게임을 좋아하여 p-05를 구입했지만 실망했던 분이여서 p-06 구입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이번작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좋으리라 감히 짐작해 봅니다. 이상으로 개인적인 소감을 마치며 내년에는 알론소의 독주를 키미라이코넨이 막아주길 바랍니다.
키미 파이팅입니다...^^ ps2용도 소감좀....^^
psp용 F1-06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저는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볼 일이 있어 국전갔더니 발매 다음날 모매장(한우리 반대편 쪽)에서 판매하더군요. 다만 수량은 많은 것 같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f1을 국내에선 그다지 선호하시는 분이 없어서 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