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레벨을 낮게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오스트리아에서 연속으로 우승했네요.
이제 감이 오네요. (모나코는 리타이어 했습니다. - 비도 오고 그리드도 좋지 않고)
캐나다는 막판 4바퀴 남기고 비가와서 인터미디어트로 바꾸고 마지막 바퀴에서는 펑쳐까지나서 간신히 4초차이로 우승했네요.
오스트리아는 상대적으로 쉬운 코스라서 여유있게 우승
이번 시즌끝나면 난이도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F1 2015 구입전에 T300이나 T500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패드도 나름 할만해서 돈 아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맘에 드는것은 레이스 종료후 리플레이인데요. 전체 주행을 보면 레이스를 어떻게 해야할지 코스 전략이 나오고 또 화질도 너무 맘에 듭니다.
리플레이 세이브 되나요? 제가 세세하게 안봐서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좀 ^^
이 게임의 단점은 하루에 한게임밖에 못하겠어요. 25% 레이싱인데도, 레이싱이 종료되면 너무 지칩니다.
실제 F1 드라이버들의 육체적인 스트레스는 상상도 못할듯.....엄청난 연봉을 받는 이유가 다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휴가는 아기가 너무 어려서 아무데도 못갔는데, 나름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네요.
다름 레이스는 좀 쉬었다가(라고 쓰고 육아 모드 돌입) 밤에 맥주한잔 하고 음주 레이스를 해봐야겠습니다.
전 100% 로 하고잇는데 지치죠 근데 100프로 하면 변수들이 더많이 생겨서 진짜 f1하는 느낌입니다 드라이브 도중에 맑앗다가 비가 찔끔오다가 점점 많이오는것도 볼수잇구요 다른 레이싱 게임에선 맛볼수 없는 것들이 굉장히 많죠
저랑같네요 ㅋㅋ 모나코 비와서 망했어요
ㅋㅋ 저도 그제 사서 해봤는데, 하고 싶은 말을 전부 써주셨네요 ㅎㅎ 리플레이는 엡원 자체에서 한정된 슬롯으로 저장하기가 레이스 끝나면 선택 가능하고, 그냥 쉐어버튼 눌러서도 되는데 이건 카메라 시점 변환이 없을거에요. 말그대로 게임 플레이 녹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