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셋탑으로 보는터라 로컬변경 필요없고
설정으로 한국어, 음성인식 한국어, 동영상 자막 한국어 뭐이런거 다 변경 가능하니
불편함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화질은.
올레드 55인치를 쓰다가 추가 구입한건데
역시 자발광이 진리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로컬디밍은 정말...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RGB 패널이라 PC연결 화면 깔끔하고
HDR 영화 하나 봤는데 올레드랑 거의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색감도 좋고 블랙도 나름 거슬리지 않는군요.
올레드가 번인걱정이 된다면 이정도도 충분한듯합니다.
장점
1. RGB 10비트 패널로 화면 깔끔
2. 번인걱정 없음
3. 돌비비전, HDR, 돌이애트모스 등 다기능
4. 우퍼가 있어 사운드가 저음이 좋음 (저는 저음 덕후가 아니라 별로 ;)
단점
1. 로컬디밍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어두운 화면에서 밝은부분이 어둡게 표현됨. 악영향
2. 모서리부 밝기 다소 낮음
3. DP 포트가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겠음.
P.S. 하드웨어 설계는 삼성보다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삼성 화면 깜박임은 정말이지 대량 리콜감임.
제가 SK9000, B8 중에 고민인데요. 직하형인데도 로컬디밍이 많이 안좋은편인가요? 그리고 리모컨 조작시 메뉴 빠릿한지.. 제일 궁금한게 프레임 뻥튀기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거 끊김없이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1세대 퀀텀닷 사용중인데요. 불편한게 로컬디밍.. 상하 레터박스 있는데 자막나오면 주위가 허애지는거, 그리고 TV키면 약 10초안에 리모컨 작동시 반응속도가 엄청 느립니다, 마지막으로 모션플러스 기능인데요. 이거 부드러움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cpu가 딸려서 그런건지 아직 기능자체가 완성도가 낮아서 그런건지 부분부분 뚝뚝 끊깁니다. 이 3가지가 sk9000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sk9000 vs b8로 무족건 갈거 같네요.
로컬디밍 글자주변 밝아지는건 올레드 아닌이상 다 그럴거 같고요 삼성제품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네요 리모컨 조작은 불편함 없네요. 빠릿하고요 모션 부드럽게 프레임 올리는것도 부드럽게 잘 나옵니다
LG SK0000 시리즈가 작년 SJ 시리즈에 비해 CPU 속도가 빨라져서 그런지 반응속도는 쾌적한 편입니다. 그리 늦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로컬디밍은 9000 은 Low 정도로 셋팅해놓고 써야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 중간, 높음은 반응 속도가 좀 느리고 직하형이여도 하나의 블럭크기가 작지 않은편이라 어색함) 9000 보다 상위 모델이 로컬 디밍의 블럭 사이즈가 더 작다고 하더군요.. 근데 상위모델 가격 올라가는거 고려하면 OLED 사는게 나을지도..
삼성이나 LG나 중저가형애들은 디밍존이 두자리수라 많이 좀 거슬릴수잇는데 Q9FN의 경우 디밍존 480개라 상당히 좋은 화면 보여줍니다.. 물론 그만큼 비싸죠.. 뭐 LCD로 이정도 화질까지 보여줄수있다는 상징적인 놈이긴합니다만..
그렇죠 돈없으면 OLED 써야죠
디밍존이 많아진다 해도 디밍 주변부가 밝아지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삼성도 빨리 mLED 소형화좀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