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쓰라인 분실이었네요... xba 3
제겐 처음 쓰는 ba 드라이버 였고, 처음 쓰는 10만원 중후반 고가형 이어폰이었습니다.
다만 위안인건 거의 5년 이상 함께 한 시간이 있기에 뭐 고장났다고 생각하고 잊고있는 중입니다.
다만 빈자리가 참 아쉬운데 그로인해 다시금 커뮤니티 추천글이나 이전에 찾아봤던 동급기종 이어폰을 눈여겨 보게되네요. 다시금 물욕센서가 작동하는거죠
그당시 제일 많이 고민했던
오르바나 인이어3 를 찾아보니 단종이되고 선재질 등이 개선된 플러스 제품이 나와 있더라구요.
그외에
소니의 xba a1
이어나인의 EN2
정도를 보았네요.
일단 가장 마음이 가는건 오르바나 인이어3 인데,
일단 전작 평가가 좋은걸로 기억해서(제가 xba 3 고민할 시절에) 여러모로 선재질등 개선된 오르바나 인이어3 플러스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사실 첫째를 음질보단 착용감으로 생각하는데, 이점에서 오래써온 xba 3 는 약간 부족했습니다. 이어폰 각진 부분이 오래 쓰면 약간 피곤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xba a1 은 사실 옮기고 싶은 기종 1위지만 생각보다 가격대가 아직 안내려와 줘서... 조금더 싼? 인이어3 플러스가 눈에 더 들어오는게 사실입니다.
질문한 제품들 중 짧은 소감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a3였으니 위추 드리고..(저는 뿌셔짐..) 암튼 오르바나3 이거 말이많았던 이어폰인데. 저음유닛이따로있음에도 eq를 넣어도 저음이 거의 들리지않는다고.. 들어보진 못했지만 저음이 약하다는데서 이미 아닌거 같고 유닛에 대한 편견만 없다면 그것보단 강한V자 음색인 JVC fxt-200 이게 더나을거같아요 주변에 쓰는사람이있는데 좋더군요. 비슷한가격대에 모멘텀 추천하시는분들있는데 전 솔직히 별로인거같음..
개인적으로 오르바나 인이어3 플러스 2년간 썼는데 Xba-z5로 갈아탔어도 인이어3는 참 듣기 좋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