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매끄럽게 쓰려면
논문을 많이 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의 언어로 정리될 정도로 숙성이 되야 하는데
지금 그 숙성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로 쓰려다보니
선행연구 쓰는게 엄청 어설퍼지네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힘들다...
나는 뭐 읽고 내 지식으로 소화되는데 좀 오래걸리는 편이라서
배운거 효과가 1년~2년 지나야 나오기 시작하던데...
논문을 매끄럽게 쓰려면
논문을 많이 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의 언어로 정리될 정도로 숙성이 되야 하는데
지금 그 숙성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로 쓰려다보니
선행연구 쓰는게 엄청 어설퍼지네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힘들다...
나는 뭐 읽고 내 지식으로 소화되는데 좀 오래걸리는 편이라서
배운거 효과가 1년~2년 지나야 나오기 시작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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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논문들 보면서 따라해보는게 제일 쉬울걸.
그게 대학원 입학 3개월차 1차수에게는 엄청 버겁네. 선행연구나 이런거, 잘쓴분들 보면 정리 쉽게 됐는데 나는 그거 요약을 해서 덕지덕지 붙여버리다보니... 이번학기 이 과목은... 그냥 과제제출만 하고 마음 편하게 성적은 보내주려고... ㅠ.ㅠ
나는 운 좋게 학부생때 데굴데굴 구르면서 감은 잡았는데 갓 대학원생 된 사람한테 바로 하라 하면 못하지...ㅇㅇㅇ 내가 논문 쓰는거 배우는거 틀만 잡았는데도 설렁설렁 6개월쯤 걸렸는데....
거기에 전공과가 아니라 그냥 대분류상 공통과목인거라... 같은과중에 저 강의 듣는게 나 혼자밖에 없었거든...(이번 학기에 모든 차수 다 포함해서...)
......... 결과적으로 버리는 수밖에 없는데 대학원 학점이라 참 그렇다..
발표도 망했는데... 그냥 평소 수업참여 적극적으로 한거가지고... A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방어정도만 되기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