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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는 저기에 쓸 돈으로 가챠를 한다고
본인이 고른 직업임. 불평할 이유가 없지
그건 그냥 회사가 갑질하기 딱 좋은 마인드인데요; 꼬우면 때려쳐라하는 꼰대마인드인데
정말 생각이 짧고 어리다... 이직이 힘든경우도있고 흔히 말하는 가족부양문제도있어서 함부로 퇴사가 힘들일도많음... 노조와 데모는 한번에 모든걸 바꾸기위해서 하는게아니라 정체된상황을 타파하고 그걸 조금씩 바꿔나가기위한 행동중에 하나임...
죄송하지만 마인드가 ㅇㅂ랑 비슷하시네요. 님 같은 마인드 가지고 있던게 70년대고 그래서 그때 노동자들 어떻게 살았는지 한국사 시간에 안 조셨으면 알지 않나요? 전태일님이 왜 본인 목숨까지 희생하면서 노동법을 준수하라고 했을까요? 법이 있어도 국가가 모든 회사가 법 지키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보시나보죠? 당장 지금도 중소기업가면 법 지키는 곳보다 안지키는 곳이 많은 현실에서요? 그리고 소송걸면 된다고 하는데 님 소송해보신적 없는 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1년 길면 2~3년 심하면 4~5년씩 걸리는데 변호사 비용 얼마나오는지 알고 말하는 건가요? 받을려는 금액보다 변호사 비용 더나와서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뭔
쌕쌕봉봉
유게이는 저기에 쓸 돈으로 가챠를 한다고
도박이 경제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더 별론데..
세금유무의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도박은 그래도 합법선에서 즐길 수 있잖어
혹시 내 댓글 때문에 싸움 나는건 아니겠지 유게이들아 가챠가 저것보다 우월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드립이야
쫌 시발 싸우지마
불법성매매가 합법 가치보다 낫다고? 예비범죄자신가? 경찰에 신고해도됩니까?
가즈아
유게이보다 날씬하네...
조금 거칠지만 싫진 않은걸
직업이면 싫죠. 편하게 할수 있는 부류도 있는데
저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극한직업이군 사실 지가 여자꼬실 능력 되는 것들이 저런 데 갈 리가 없으니 손님이라고 오는 게 거진 저모양일 거잖아 ㅇㅅㅇ;;
그치 이왕돈낸거 뽕뽑는다 생각하고 저렇게 나오겠지 ㅋㅋ
긁힌 상처
본인이 고른 직업임. 불평할 이유가 없지
노조가 필요없는 이유
난 진심으로 노조가 필요없다고 생각함. 데모도 싫어하고. 본인이 하기 싫다면 안 하면 됨. 자기 밥그릇을 남에게 챙겨달라고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렇게 말하면 새 직장을 구할 여건이니 환경이니 이런 타령할텐데 여건이나 환경 고려해야하는건 모든 사람이지 본인만이아님. 회사가 부조리하다면 때려 치면 그만. 그 환경에서도 하겠다는 인간이 있다면 그냥 둬야지. 그게 고생길이건 부조리하건 본인이 견디겠다는데.
그래 여건이나 환경 고려해야하는건 모든 사람이니까 노조같은게 생기는거겠지. 나만의 일이 아니니까 말이야.
울프퀸
그건 그냥 회사가 갑질하기 딱 좋은 마인드인데요; 꼬우면 때려쳐라하는 꼰대마인드인데
과연 그럴까?
'할 사람 너 하나뿐이 아니다' 라는 말과 마찬가지로 일 할 곳도 거기 하나뿐이 아니잖아. 그만두는 데에 무슨 문제가 있어? 본인이 그 집단이 마음에 안들면, 떠나면 되잖아. 그게 싫다면 그 집단 전체를 뜯어고쳐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 집단에서 우두머리나 그에 상응하는 존재가 되기 전엔 안될텐데, 그럴 능력이 안되니까 목소리를 키워 다른사람들에게 힘을 빌리는거겠지? 왜 그러고 있냐 이말이야. 그만 두면 돼. 대체 왜 그렇게 싫어하는 집단에 머무르기 위해 노력을 하는거냐 이 말이야
어딜가든 ㅈ같을거라면 내가 있는곳을 덜 ㅈ같은곳으로 만들려는 노오력을하는거지. 더 좋은곳에 가려는 노오오오려어어억과 비슷한거지
울프퀸
정말 생각이 짧고 어리다... 이직이 힘든경우도있고 흔히 말하는 가족부양문제도있어서 함부로 퇴사가 힘들일도많음... 노조와 데모는 한번에 모든걸 바꾸기위해서 하는게아니라 정체된상황을 타파하고 그걸 조금씩 바꿔나가기위한 행동중에 하나임...
당장이야 본인싫으면 그만두면되겠죠. 회사는 사람 또 뽑으면되니까 근데 그게 계속된다면 좋은 회사는 사람들이 그만 안두거나 좋은회사조차 쓰레기로 변해서 쓰레기같은 회사만 넘치겠죠. 방해되는게 없으니까 그럼 나중에 쓰레기같은 회사만 많아지고 다니다 맘에안두니 그만두고 그걸 계속반복해야겠죠. 쓰레기같은 회사들 마인드가 보통 그거죠 너말고 일하겠단 사람 넘첬다. 사실맞는말임 ↗같아도 돈벌어야 먹고사니까 참고 다니는 사람이 많음 그런 상황에서 그래도 힘이되는게 노조일테구요
노조없엇으면 우리 최저시급 지금 천원일걸??? 아 물론 시장물가는 지금이랑 동일하고
막상 회사 다니면 또 안그래요.. 모든 회사들이 작당하고 임금 안주고, 그러면 뭘로 대응하시게요..? 막 법이 지켜줄것 같고 다 이론대로 딱딱 되면 좋지만 현실이 시궁창이라서 안 그래요... "~~하면 ~~하면 그만." 딱 군 입대시점 부터는 금수저 아닌이상 이 단어 쓸일 잘 없으실껍니다.
모든 회사가 임금을 안주면 그 회사에 누가 들어가? 아무도 안들어가는데 회사가 어떻게 운영돼?
전태일이 지하에서 운다.
좀 웃긴게 영악하게 굴거면 나는 그만둘테니 너희는 열심히 싸우고 꿀을 만들어라고 하면 되지 똑똑한것도 영악한것도 아님 가만히 있으면 남들이 싸우고 쟁취해줄텐데 그거 화이팅하고 님만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두면 되지않음?
미안한데 착각이시고 이미 회사다니고있고요 지금 회사의 노동강도와 연봉을 저울질했을때 만족하니까 다니고있습니다
일단 한달 시키고 안주고, 이번엔 준다고 또 뽑으면 되지요. 아니면 조금만 주고 회사어렵다고 미뤄주고... 무슨일 하는지 몰라도 아직 전혀 이런거 못들어 보신듯 하네요.
먹고 살 걱정 안해도 되는 사람이라 너무 부럽다. 허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사람인가보네
이걸 이렇게 쉽게 말하네? 더 이상 다른 직장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은? 여기가 인생의 종착역인 사람들은 대체 어쩌란거냐? 말 함부로 하지마라.
버스나 전철파업을 예로 들면 본인들 대우가 마음에 안든다고 수많은 시민들에게 피해주면서도 자기 밥그릇 챙기려는 태도로밖에 안보임. 본인이 싫다면 본인만 그만두고, 그 환경에서도 하겠다는 인간으로 채워서라도 운영은 해야지. 군것질장사가 아니라 수많은 시민의 생활과 직접연결된 직업이라면 더욱더. 나는 데모 파업 정말싫어해. 대우는 싫은데 돈은 벌고싶다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지 왜 그 집단을 갈아엎으려고 애꿎은 사람한테 피해를 줘?
자 님이 지금 노조가 있었을상황과 없었을상황을 한가지 예로 따져봅시다 상황의 예시상황은 당신이 2차피해적인 산업제해를 당했습니다(즉 삼성 반도체 사건과 비슷하다고보면됨) 그런상황에서 각 예시별로 알아봅시다 1.노조가 있었을경우 -우선 당신의 피해를 노조에 알립니다 그렇다면 노조에서는 피해를 보상해달라고 우선 회사와 협상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2차피해라는거 자체가 원인규명이 ㅈ같아서 회사는 우선 생까기를 시도합니다 그러면 노조 전체가 파업에 돌입합니다 결국 법적인 책임까지는 가지않더라도 당신은 보상비와 복직은 받을수있게됩니다 2. 노조가 없었을경우 보상?그딴거없고 당신은 짤립니다 그 회사와 싸울려면 언제끝날지 모르는 고독한싸움을 하게됩니다 법원판결? 기업이랑 개인이랑 싸운다구요?ㅋㅋㅋ
참 생각 어리다...사회물이 덜 든건지. 부조리 맛을 봐야 정신차리겠군
박통시절 노동자로 돌아가면 하루도못버티고 목매달주제에 잘난척 돋네 ㅋㅋㅋㅋㅋㅋ
대우가 마음에 안 드는 것과 계약내용을 위반하는 건 다른 내용이에요. 일 시작 전에 임금지불에 대한 계약내용을 본인이 파악했고, 그걸 위반했다면 소송하면 그만이고요. 다만 차후에 대우가 마음에안든다, 당연히 회사는 계약상에도 처우에 대해 변경이 가능하게 해놨을테고, 그렇다면 그만 해야지. 계약위반을 하고있는게 누구냔 말이야. 무단결근해서 시위하는게 계약위반이지. 애당초 처우가 바뀌는 것도 싫었다면 고용계약문 제대로 읽어본다음 일 시작하지를 말았으면 될 문제고
내용 없는 분노는 안중밖
멍청한데 고집까지 쌔면 죄가 된다. 너 말이야.
그건 거기 사장님이 좋으신분이라 그런겁니다.. 하지만 대개 회사는 이윤추구만 하다보니 어떻게든 사람 짜듯이 일시키거든요. 님이 다니는 회사가 협력사고, 제가 대기업이라면요, 그러면 안되지만 "그 회사 연봉이 높은거 보니 마진이 큰거같은데 납품 뺄까요? 아니면 10% 깍아줄래요?" 할것같아요. 중소기업 입장은 납품 끊기면 까무러치는거 아시죠? 노동만큼 댓가를 받는걸 여기 다수가 누리고 있는게 아닙니다... 또 한 본인 회사도 수틀리면 언제 바뀔지도 모르구요...
부조리한 곳은 19살 차이나는 사장한테 쌍욕하고 때려쳤네요~ 본인이 그럴 배짱도 없고 새 직장 구할 노력할 자신도 없으니 화가 나시는 듯 해요
내용 없는 분노는 안중밖
지금 니가 말하는 소송하고 계약위반 따지고 할 수 있는게 모두 노동운동으로 싸워서 얻은 결과임. 아 그런데 진짜 멍청하네 ㅋㅋㅋ 무식하고.
본인이 터무니없는 이상론에 빠져있다고는 생각 안해? 다 그만두고 새직장 구하면 노동문제가 해결될까? 정말 악덕사장들이 자연도태가 될 거라고 생각해?
인생 참 쉽게 사는 모양인데 그만큼의 부담을 사회시스템 안에 있는 다른 사람이 부담하고 있는 거니까 입은 적당히 털자
나이가 얼만진 모르겠는데... 젊은이들 취업하기 힘든게 현실이고요, 이직이 힘든사람도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쪽이 업계에서 잘나가는 사람이라 새직장구하기 편하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보통은 안그렇습니다 당신의 경험에만 입각하며 모든걸 보면 안된다는걸 기억하세요.
타 대기업의 이윤을 줄일 권리가 당신이나 당신 회사에게 있나요? 그 대기업에 들어가지 그랬어요
크으 노조와 시위가 일반시민에게 피해... 뭐 줄수도 있겠지. 어디서 시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당대우를 받으면 그냥 나가면 된다? 그 더럽고 치사한 곳에서라도 계속 일하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별 시답잖은 트집까지 다 잡으면서 그냥 나가라 카면? 그땐 누가 지켜줄거임? 법이? 시-벌 법이 그렇게 잘 돌아가면 부당해고 당하는 사람들이 왜 줄질 않는건지. 뭐 물론 법적으로 문제 안 되는 식으로 회사가 치사한 방법을 쓰니까 그렇겠지. 단순히 연봉이나 더 올리자고 있는게 노조가 아님.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상대적으로 훨씬 약자인 노동자가 제대로 목소리 낼수있게 해주는게 노조 역할임.
어릴때야 여기저기 옮기지만 나이 많을수록 문은 좁아지고 책임 질 것들이 많아져서 힘듬..
니가 주장하는건 사회에 부조리가 있으면 고치는게 아니라 눈돌리고 나가는게 옳다고 주장하는데 니가 지금 사람 대우 받으면서 사는것도 그 부조리에 대항한 운동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런건 다 싹 무시하고 아무튼 좋은데 찾으면 그만 거리고 앉아있네
부담을 지고 안지고도 선택의 문제인데, 부담은 지기 싫고 돈은 벌고싶은게 욕심인데 지 욕심을 채울 방법이 본인 능력으로 안되니까 목소리 키워서 정치하는거잖아?
목소리 키워서 정치하는 건 쉬워보이나보다?
더 좋은 곳 구할 능력도 안되고 자신도 없는데 욕심만 있으니 그 마인드겠지. 본인에게 갑이라고 느껴지는 그 집단에 들어가던가. 그걸 못하니까 그러는거잖아?
그 원래부터 목소리 크고, 정치 잘하는 사람들이 부당한 짓거리를 하니까 목소리 작고, 정치 못하던 사람들도 목소리 키우고, 정치해야지. 님은 맞으면, 계속 맞기만 할거임? 아니면 그냥 계속 쳐맞다가, 옆으로 비키기만 할거임? 평화주의자신가
노조 없으면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월급 안주고 걍짤라도 그냥 짤려야 되는 삶이 되었을텐데 너무 생각이 짦네 법적으로 그런건 하지못하게 되어있다고? 그 법률 생기고 시행 되는거 자체가 각종 노조에서 투쟁해서 얻어낸 결과라는걸 생각하셈
사회시스템에서 부담 안 진다는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는 알아?
사회의 부조리를 어떻게 고쳐가는지 얘기하고 있는데 끝까지 개인의 능력얘기나 꺼내는거 보니까 수준은 알만하네
혼자 잘나서 모든걸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진짜 모든 체계가 손 떼버리면 인간 하나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어.
경험자의 조언이지 아니다 넌 내 말을 들을 성격이 아니네 댓글 3개에서 느꼈다 걍 그렇게살아 니 수명 다하는날까지 범죄자 나쁜놈들 소리쳐도 범죄자 안사라져 ㅋ 니가 부정 하던안하던 사실이야 니가 떠들 다음 멘트가 눈에 보이니깐 더이상 답안하겠음 울프퀸 | 210.115.***.*** | 17.10.18 09:42 님 평소에 쓴 글 보니까 본인 잘난맛에 사는거같은데 쭉 그러고 사셔도 될거같아요 ㅎ
내용 없는 분노는 안중밖
울프퀸
죄송하지만 마인드가 ㅇㅂ랑 비슷하시네요. 님 같은 마인드 가지고 있던게 70년대고 그래서 그때 노동자들 어떻게 살았는지 한국사 시간에 안 조셨으면 알지 않나요? 전태일님이 왜 본인 목숨까지 희생하면서 노동법을 준수하라고 했을까요? 법이 있어도 국가가 모든 회사가 법 지키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보시나보죠? 당장 지금도 중소기업가면 법 지키는 곳보다 안지키는 곳이 많은 현실에서요? 그리고 소송걸면 된다고 하는데 님 소송해보신적 없는 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1년 길면 2~3년 심하면 4~5년씩 걸리는데 변호사 비용 얼마나오는지 알고 말하는 건가요? 받을려는 금액보다 변호사 비용 더나와서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뭔
걍 어그로 같은데 진짜 제대로 사회생활 하고 있는지도 불명이고 진짜라면 더 심각한데
얘 유게 종일반인듯. 글쓴시간들보면....
일개 노동자라는 표현에서 이미 직업에 귀천이 있고 능력의 차이란게 있다는 걸 인정 하신겁니다~
저도 그리 생각해요..ㅡㅡ 괜히 뭔가 알려준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아까워짐
저런 마인드로 사회생활이라고 하고 있다면 정말 그런 생각으로 막 휘두르고 다녀도 아무 문제없을만큼 부조리한 체계 위에 군림하고 있거나, 밖에선 찍 눌려서 한마디도 못하면서 이런 데 와서나 잘난 척 하는 수준이겠지... 어느쪽이건 암담하다
그러니까 별로면 하지 말라니까요? 세상에 직업이 셀 수 없이 넘쳐나고 돈 벌 방법은 실시간으로 탄생하는데 당신이 고를 수 있는 직업이 적고 해 볼 아이템이 없는건 당신이 멍청해서건 노력이 부족해서건 당신 책임인데 어따 푸냐고요 ㅋ
내 욕심은 내 능력으로 채운다! 난 배짱있고 능력도 있으니까 - By 울프퀸 (유게이) 머, 멋지다
소설은 안중밖
비꼴 수 밖에 없는 샌님이라 슬프겠지
너한테 한 말 아닌데... 눈치도 없고 염치도 없고.... 그저 주변 사람들이 불쌍하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532965?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15472&page=1&search_pos=33588526 얘 보통 이상한애가 아닌거같은데
음 좀 이상한 얘인건 맞군 이거에 시간 더쓸필요는 없겠네
심지어 이런 글 쓰기전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42005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15472&page=1&search_pos=33498526 이런글도 썼어
아...얘도 결국 매미인생이었네 괜히 시간 들였구나
ㅇㅇ 그냥 관종인듯
당신이 17세기 흑인노예세요? 출근 안하면 채찍질 당하고 일하고도 풀떼죽 먹어요? 여기 불공정한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권력 재력이 수평한건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불가능 한 건데 무슨 헛소리를 지금 늘어놓는건지 모르겠고요 사람은 출발선도 다르고 재능도 다르고 노력도 다르고 운도 작용하는건데 그 많은 변수 속에서 본인이 제 밥그릇 찾아 사는거고 기업은 기본 이념이 당연히 이윤창출인데 본인이 이윤을 얻으면 지구상 어느 집단은 당연히 손해를 끼치는건데 손해가 싫다면 손해받는 입장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고 능력의 문제인데 그 능력이 안되니까 손해 받고 사는걸 뭐 어쩌라는거지? 그게 수저탓이던 재능탓이던 노력탓이던 본인을 탓하세요 난 파업 데모가 나이 꽉차고도 간식안줬다고 투정부리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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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은 대댓글 달리는데 1분도 안걸리네 감사합니다 센세ㅋ
절대적으로 파워를 가질 수밖에 없는 회사 측의 불합리한 처사에 대응하여 적법한 대우를 받기 위해 노동자들이 결성하는 합법적인 저항활동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있어야 최소한의 법적 보호선이 생깁니다. 실제로 노조가 없거나 불법이던 시절의 사용자들은 늘 노당자를 수탈 및 탄압해왔고 역사가 증명합니다. 갑이라고 느껴지는 집단과 동등한 파워의 교섭단체가 되기 위해 노조를 만드는건데 왜 있어선 안된다는건지요?
거근 변태 오우거의 성노예가 되고싶은 능력 쩔고 배짱있는 노력가라서 이시간에도 칼같은 대댓글 달면서 루니지 하십니다
세레브한 와타시는 능력으로 맘껏벌어먹고 분충들이 우대해주는 고귀한 자인 테칫!
난 ㅈ같으면 때려치고 이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노조 이야기는 생각이 너무 짧다고 생각해. 집에 애가 둘이라 학원비 내기도 빠듯한 가정도 있고 마이너스 통장인 경우가 많아. 한달이라도 월급 못받으면 집이 휘청한 경우도 많고, 능력이 없어서 이직을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 또한 지하철 같은건 지하철회사가 서울도시철도 말고 뭐가 있겠니 이경우엔 이직이 힘든경우지. 위에 언급한 사례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을거야 그래서 노조가 있는거야
형 제가 칼같은 댓글이라고 해서 삐치신거 아니죠? 빛의 속도로 달리던 형 댓글이 갑자기 몇분동안 안달림 저도 형 처럼 배짱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애초에 사용자가 돈을 벌기 위해선 그만한 노동자의 노동력 제공이 필요하고 따라서 사용자와 노동단체는 근본적으로 상호부조체계입니다. 그러나 역사가 증명하길 이 근본을 항상 무시하고 사용자는 늘 노동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으려 했습니다. 따라서 노동자들은 단체를 만들어 교섭 테이블에 앉은 것 뿐입니다. 무슨 사용자가 노비들 데려다가 밥먹여주고 재워주는 대신 일 시킨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노조때문에 공급이 멈춰 불편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제 생각에는 노조를 탓하실 게 아니라 삶에 필요한 모든 부분이 자급자족이 되도록 오로지 노력만 하시는 게 신념에 맞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직장생활 하고계신거에요?
이야.... 이 분은 정말 회사를 다니기는 함? 옳고 그름은 떠나서 아무리 개인 성향이나 성장환경이 있다고 해도 일해본 사람이 이러기 쉽지 않은데 게다가 꼬우면 때려쳐라라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 오전에 유게에서 실시간 배틀 중이네..? 밤에 일하시는건가
유게에 저딴글이나 싸댔으면서 이성적인척은 다하는거 보니 존나 역겹네 ㅋㅋㅋㅋ
무슨 일자리는 자동으로 생성되는 인스턴스 던전같은건줄 아나보네 ㅋ 이것저것 쉽게 골라갈수 있었으면 실업률이 이렇게 높지 않았겠지요 ? 그렇죠?
생각없는 키워질은 안중밖
근데 생각보다 여자못사귀는 모쏠보단 멀쩡한 사람들이 많이감 ㅋㅋㅋㅋ 진짜 하자있게 생기면 입구에서 빠꾸먹임.
캬 헛똑똑이가 또 나옵니다.
하이고 아재요 하다 못해 드러워서 때려치고 나간다 해도 그간 일한 봉급도 못 받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그런 경우에 노조가 힘이 되는 거고 더럽고 치사한 데서 정치질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일한 만큼은 대가를 받아야 되는거고
그렇게 좋은 일은 보통 주간일텐데 이시간에 칼댓글? 캬 오졌다
논리가 떨어질수록 말이 짧아짐. 할 말은 없지만 상대 의견은 인정을 못함. 상대할 수 있을만한 댓글에만 반응하기 시작함.
그 노조의 투쟁결과가 니가 쓰고있는 계약서잖아... 그게 기업에서 그냥 계약서 챙겨줄게요 ㅎㅎ 하고 생긴게 아니야...
네 고견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실례지만 하시는 일이?
GM 군산공장 문닫는거 보고도 저런짤 쓰고 싶을까....
고야잉 가 수컷이고 돼지가 암컷일수도
헉스 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