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메뉴도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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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인을 풀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CEO가 병크짓만 안했서도 맥날 잘팔릴텐데
포루투갈에 원한있어요? ㄷㄷㄷ
그거 병크가 아니라 일부로 줄이고 가성비 하려고 그거에 최적화된 경영자 뽑은거라… 이런결정내린 맥날을…
포루투갈식 해초수프인듯.
우리나라에서는 CEO가 병크짓만 안했서도 맥날 잘팔릴텐데
그냥남자사람
그거 병크가 아니라 일부로 줄이고 가성비 하려고 그거에 최적화된 경영자 뽑은거라… 이런결정내린 맥날을…
할렘마제[솔로군단 대장]
누가 보면 매출 감소가 먼저고 가성비 최적화해서 식품질 떨어트린게 나중에 일어난 일로 보겠네요 이러니까 그런 년이 경영자로 들어와서 좋다고 실적 올리고 있는거죠 ㅎㅎ
빅맥 사이즈 줄어든지 오래됐어요 그때부터 망 시작이였죠 ... 빅맥하나에 배가 불렀는데 이젠 2개는 먹어야하는
인터넷은 폼으로 있는게 아닙니다. 검색어 한번이면 그냥 알수 있어요.
할렘마제[솔로군단 대장]
말을 잘못했네요. 매출이 아니라 영업이익인데... 2015년 경영자 교체까진 영업 이익쪽은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맘스터치 네곳 전부 비슷비슷했어요. 그런데 16년에 경영자 교체되고 작년에 햄버거병 계란파동 터지고 가성비들먹이면서 품질까지 떨어지니까 추락하고 있는거고요.
매출은 2013년 4,805억원, 2014년 5,651억원, 2015년 6,032억원으로 매년 증가했지만, 허울뿐인 성장이었다. 당기순이익은 2013년 309억원에서 2014년 41억원으로 떨어졌고, 2015년에는 131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ZE00DFX6 추락은 그전 부터고요.
당연한걸 혼자 안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밥은 먹기 위해서 있는거에요. 한 번 떠먹어보면 그냥 알 수 있죠.
떠먹으면 아신다는 분이 뭐 그래요?
위에 말했지만 매출이 아니라 영업 이익이에요. 매출로 보면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같은 햄버거류는 롯데리아를 못이기죠. 그런데 영업이익쪽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요. 매출도 중요하지만 순이익쪽도 더 중요하지 않나요?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250881
그냥 구글 검색해서 제일 먼저 보이는거 긁어왔나본데 기사 하나만 보면 그와 관련된 모든걸 다 아는 대~단한 분이신가보네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패스트푸드 시장은 14년 이후로 크게 성장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16년 17년 이후로 영업이익을 잘 밝히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고요. 그런데 저 위에 할렘이라는 사람은 그냥 맥도날드 자체 문제로만 떠미니 황당해서 글쓰다 단어를 잘못 선택한거였고요
할렘마제[솔로군단 대장]
순이익 하락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거기에 액셀을 밟는건 현 경영자의 사업마인드가 가장 큰 원인일겁니다. 그 여자의 전적도 그걸 증명하듯이 화려하고요. 세상 어느 회사가 매출을 올리자고 판매하는 제품의 질을 떨어트립니까.... 패스트푸드 수요는 더이상 늘어나지는 않을지라도 퀄리티만 받쳐준다면 이 이상 감소하지도 않을 시장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맥도날드 경영자는 그런 논리따윈 개나 주라는 식으로 만행을 저지르고 있죠. 혹시 모르신다면 맥도날드 조주연 CEO라는 이름으로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실 맥도날드 문제만이 아니죠... 고객을 호갱으로 보는 사업체는 맥도날드 뿐만 아니라 버거킹 롯데리아도 마찬가지니까요...
할렘마제[솔로군단 대장]
저는 15년 이전까지의 성적이 계속 하락하면서 부진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실제로 여러 경제 신문의 리서치 결과를 봐도 14년까지는 성장과 부진을 적당히 반복하며 어느정도 확장을 하고 있었고요. 간단하게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 탭에 놓고 패스트 푸드 매출로만 보아도 꾸준한 하락세는 아니었다는걸 알 수 있거든요.
할렘마제[솔로군단 대장]
14년은 전년도 대비 20% 가량의 성장률을 보였는데.... 사람은 보통 익숙한 음식을 선호하기 마련이라 지금 10대~30대가 나이를 먹어 40대~50대가 되더라도 패스트푸드 선호도가 떨어질거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 실제로 저만해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사먹기도 하고요. 현재의 부진은 국내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롯데리아만 봐도 베스트셀러나 구매층이 선호하는 햄버거를 이유없이 단종시키기도 하고요. 피자 업계가 위축되고 있는것은 해외와 국내의 피자 인식의 차이점이 좁혀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피자는 불과 15년전만 해도 고급 음식으로 여겨졌지만 외국에서는 햄버거와 비슷한 수준의 패스트푸드 음식이었으니까요. 아무튼... 현재의 CEO가 없었더라면 맥도날드가 큰 성장세를 보였을 것이다, 라고 주장하지 않아요. 그런 일은 지금 언급해봤자 의미가 없으니까요. 다만 한국 맥도날드의 이미지가 이렇게 추락하는 현상은 없었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할렘마제[솔로군단 대장]
지금 한국 맥날 ceo가 어떤지 모르시는 듯요
고가전략 취한답시고 가격올리고 수제버거 흉내내다가 퀄리티 시망으로 사람들 안가고 그이후로 서서히 망하다가 패티사건 터지고 저렇게 된거
흐름이 바뀌어도 잘 선택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데, 지금 CEO는 더 빨리 망하도록 함.
맥도날드 한국만 이런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내리막이예요
빅맥 하나로 배 부른데;;
이름만 맥도날드인 다른 가게아님?
저 미역국같은건 뭐지..?
MaidQueen
포루투갈식 해초수프인듯.
소세지와 여러가지 야채를 넣은 스프라고 포르투갈 맥도날드 싸이트에 써있네요
멋지네
이제 중국인을 풀어볼까 합니다
사지방쟁이
포루투갈에 원한있어요? ㄷㄷㄷ
ㅋ
뭐지...대체 뭐지
와 느낌있다.
050561
맥도날드야 머 그런 컨셉이니
난 우리꺼보다 훨 나아보이는데... 내가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갔을때 맥날보고 우리나라 조옷같다고 느꼈음..
원래 맥도날드는 지역에 따라 메뉴가 천차만별이라
원래 맥도날드가 현지화 잘해서 전용메뉴 이런건 왠만하면 있지.
프랑스 파리에 스벅인가 여튼 프랜차이즈 카페도 저런데 잇음 첨에 보고 진짜 들어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역사의 한장소인줄 알앗음
햄버거는 딱히 정상으론 안보이는데..
막상 들이가보면 애기 뮤탈 뛰다니고 화장실 상태 개판난 통상의 유럽 맥도날드임.
유료 화장실이라 상태 괜찮다고 들었는디
제가 갔을땐 일단 바닥에 휴지 질질끌리고 장실 변기 하나는 막혀 있더군요... 그래도 매장자체는 멀끔함
나라는 한국보다 못살아도 간지는 한수 위네
나라가 잘사는게 아니고 기업이 잘사는 거죠 ㅎㅎ
로마 떼르미니역 지하 1층에 있는 맥도날드는 매점 옆에 고대 성벽 같은 인테리어를 해 놓음 검색해보니 인테리어 아니고 레알 기원전 무렵의 고대 로마 성벽
프랑스랑 독일 맥날, 버거킹 가봤는데 상상초월임. 햄버거 이외에 빵들도 같이 팔고 맥주도 같이 팜.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는데 사이즈는 이미지사진보다 더 커보임. 맛? 말할 것도 없음.
맛, 양 똑같은데 뭔소리지 ㅋㅋ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사이즈 장난아니던데요? 사진이랑 진짜 흡사하게 나왔던디??
전혀 다른데요. 전 한국에서 살 때는 맥날 절대 안갔습니다. 지금은 배고프면 그냥그냥 갈만한 수준은 됨.
우리나라랑 똑같아요..가격은 약간더 비싸구요.. 사이즈 큰건 그랜드빅맥을 착각한거 아닌가요?
프랑스가 빵이나 크기종류가 다양한건 아는데 맛은 똑같은데.. 같은종류면 크기도 같구요
사이즈가 다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비교해본적이 없어서요. 다만 맛은 다르다고 확신해요ㅎㅎ 맛은 기본적으로 다른게 정상이죠. 각 나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거니까요. 어쨋든 여기서도 맥날 맛없어서 잘 안가긴 하네요.
이스라엘 맥날 가봐라. 양 두배에다가 패티를 아주 제대로 만들어서 주던데 뭔 소리야. 우물안 개구리가.
프영독 일때문에 장기간 살면서 맥도날드 다 가봣지만 우리나라랑 비슷. 양이나 맛 비슷함. 빅맥 한정
저기 진짜 화려하고 좋은데 유명해서 사람 너무 많음ㅜ
알바생 보면 내가 먼저 인사해야할 것 같은 맥도날드다
포루투갈 맥날 맛있더라ㅇㅇ 일단 유럽은 빵하고 치즈, 패티가 퀄리티가 다르달까. 샐러드 같은 것도 한끼 식사 가능하게 구성됨
우리나라는 처분할려고 창렬화 급속진행중인데 ㅠ..
건물자체가 멋지다. 맥도날드 갈맛나겠다.
실제로 여긴 맥도날드 이름도 임페리얼 맥도날드입니다... 포르투 여행갔을때 봤었는데 별로 포르투갈까지 가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싶진 않아서 밖에서 사진만찍음
포르투갈사람들 너무 착함 ㅇㅇ... 스페인 순례길 까미노 포르투갈 해안길로 포르투게스 걷는 내내 좋았음. 리스본에서 삼일 머무는데 다 보지도 못해서 또 가야하는데 기대중 ㅎㅎ 물가도 싸궁.
리스본 걸어다니는데 계속 다가와서 귓속말로 ㅁㅇ판다고 말하는 사람 많아서 다시는 가고 싶은 도시가 아님
아 ㅡㅡ 리스본에 그런놈 마늠.
생각해보니 그러넹 ㄸ
저기 왠지 호날두가 햄버거 뜯고있는거 가트다
포루투지점이네
리스본 돌소금 들어감??? 특산물인데
ㅂ맥호날두
버거는 왜 창렬요
ceo인 조주연씨는 끝까지 수익을 최대한 내면서 사회적 충격을 줄이는 기업의 사업철수 전문가라고 보는 사람도 있어 과거 몇군데 기업을 원활하게 처분한 경력을 인정받아 발탁된거고 애초에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계속 활동할 계획이었으면 저런경력의 사람을 발탁할리가 없잖아
포르투점이군요! 저도 작년에 저기서 햄버거 먹은!
여기도 완전 성의 없이 만들어줌. 만들어 놓은거 주는거 같은 상태임. 맥날은 글로벌로 봐도 무성의 노맛임. 먹을게 없을때나 특이한 메뉴 나왔음 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