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충격파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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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도 터지고나서 오는 열풍+충격파에 사람이 더 많이 죽지 않음?
와 저게 진짜 저렇게 날라오네
엄지손가락으로 가려지네 갠차네
방사능으로 죽는건 거의 없음. 핵무기로 나오는 방사선 물질 양 자체가 그리 크지 않고 방사선으로 죽는 정도의 피폭을 할려면 이미 열선과 충격파로 즉사하는 위치임.
이게 0개 국어라는건가..
와 저게 진짜 저렇게 날라오네
폭파병이여서 자주 폭약 터쳐봤는데 300미터밖에 벙커에서 관람한단말야 터질때 공기 말려들어가고 소리가늦게들리고 뭔가 두웅 하는 느낌이 한번오고 파편 겁나 날아옴.
내장진탕오지
내장탕이라는줄...
생살이 뜯겨나가겄지
MOAB?
그게아니라 파편때문
충격파 보소
엄지손가락으로 가려지네 갠차네
핵도 터지고나서 오는 열풍+충격파에 사람이 더 많이 죽지 않음?
사실제일많이쥭는건 방사능때문에제일많이죽지
열선이랑 충격파아녀?
내가알기로는 범위로따지면 폭발범위<충격파범위<방사능피폭범위라고들었는데 아닌가?
제일 많이 죽는간 충격파 보다 빨리오는 복사열. 그다음 폭심지가 진공이 대면서 충격과 반대 방향으로 공기를 흡입하는데 이때 건물이 많이 부숴짐. 여기까지 버텼다. 그럼 이제 낙진이 떨어지기 전에 최대한 멀리 도망가는거지.
샤아Waaagh팝콘팔이
방사능으로 죽는건 거의 없음. 핵무기로 나오는 방사선 물질 양 자체가 그리 크지 않고 방사선으로 죽는 정도의 피폭을 할려면 이미 열선과 충격파로 즉사하는 위치임.
ㅇㅇ 잘 알고있네. 열폭풍이 제일 큰 피해를 줌. 낙진은 복구를 힘들게 만드는 효과를 주는거지. 실상 즉발적인 피해는 미미한 수준.
이걸 몸으로 직접 체험한 중화인민군 중앙 군관부 병사들에서 애도를 표합니다.
중국?
중국에서 방사능 위험 잘 모를때 훈련할때 핵쏘고 낙진 아래에서 훈련하고 그럼.
그럼 자국영토내에서한거임?
미군도 그런 짓을 했어...
미국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오래 함. 낙진 노출만 2달 가까이일껄.
정보 ㄱㅅ
중국은 몰겠는데, 미군은 의도적으로 한거임... 기밀해제된 내용보면 의도적으로 한거...
일본에 떨군거랑(원자폭탄)은 달리 최근 핵폭탄인 수소폭탄은 방사능이 원자폭탄보다는 안나옴 대신 파괴력 차이가 엄청남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verlord
이게 0개 국어라는건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네비
북한 핵이 아무리 약해도 팻보이 리틀보이보단 쎌 듯
고네비
북한이 계발한 핵폭탄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것의 10배정도라고 추정중
고네비
그 뭐냐 예전에 과학선생님이 아직 핵의 위험성이 그리 크게 부각되지않았을때 핵폭탄 실험한 영상보여줬음진~~~짜멀리서 군인들과 초정받은사람이 의자에 앉아서 터지는거 구경하는데 의자가 뒤로 밀리더라
고네비
그 조그만 크레모어 터져도 몇십미터까지 후폭풍이 느껴지는데......
고네비
저건 모아브같은데.. 맞나 모르겠네
저 거리에서 ㄷㄷ
우와.... 폭탄이 이정도 수준이었어...? 무섭다 리얼.
군대에서 포병 하면 몸소 체험 가능함 나름 신기하고 소름끼치는 경험임
군대가서 수류탄 투척할때 봐라 ㅎㅎㅎ 조막만한거 하나 던졌는데 천지가 진동함
도시는 저기에 파편까지 섞인 후폭풍이 날아온다 가정하면...
예전에 어느 뉴스에서 해외 공장 폭발사고때메 좀 떨어져 있던 사람들 몸이 몇미터 붕 떳다가 추락했다던데
나 크래모어 터트리는거 훈련병때 600m인가 1km인가 떨어져서 다같이 구경했는데 진짜 쾅도 아니고 뿜! 하면서 온몸에 충격 오드라, 별로 크지도 않은 크레모아도 그정도인데 실제 포탄은 진짜 어느정도 일지....
훈련소에서 각개받는데 교관이 무슨 비행기서 폭격하는거같은 소리내는거 터뜨렸는데(실제 폭탄은 아님) 그거 소리 펑 터질때 기막? 기벽? 이 나를 치고 지나가는거 느낌..
큿 갱장한 기...!
ㅈㄴ 신기했음.
핵폭탄 버섯구름이 자기 엄지 손가락보다 크게 보인다면 자살하는게 편하게 죽는거라던데
따봉
그게 보일 시점이면 그냥 죽는 거지 뭘 재고 앉았어.
엄지손가락과 눈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냐에 따라서 측정이 틀릴것 같은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수월관음상
맨발의 겐 보면 가까이서 직접 맞은 사람은 증발하고 멀리서 폭발 보는 사람은 실명했다던데...
수월관음상
복사열에 타죽음
훈련소에서 던지는 수류탄도 장난아닌데 저런거야 어후;
그래서 충격파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나온게 열압력탄. 화약의 비중이 적고 인화물질로 기폭하는데 충격파의 지속시간이 길고, 엄폐물에 의한 방호가 어려움.
저게 무슨 폭탄이죠? MOAB?
그래서 충격파대비로 엎드리고 입벌리고있으랫나?
TNT 40파운드만 되도 주변에 충격파 퍼지는게 눈으로 다 보일정도인데 저 정도면 뭐
근데 저게 뭐야? 데이지커터? MOAB?
워 시벌 훅 들어오네
군대 훈련소때 물속에 수류탄 던져도 지진체험 가능한대 저정도 폭탄이면
압축과 팽창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
저게 열압력탄 터뜨린거일걸? 핵탄두 터뜨린거면 저거로 안끝난다... 핵은 터뜨리면 폭심지는 일단 초고열로 '증발'해버리고 폭발하면서 1차 충격파로 인근지역 조져버리는데 폭발이후 폭심이 진공상태로 변하면서 내부로 공기를 끌어모음. 이게 2차 충격파. 그리고 대량의 낙진이 발생하면서 주변을 방사능 지대로 만들어버림. 핵 떨어지면 비옷이 됐건 뭐가 됐건 절대 먼지가 몸에 안 붙게 최소 2주이상 해야혀... 공업용 마스크 쓰고다녀야 되고 집도 마찬가지로 HEFA필터로 공기순환시스템 만들고 차폐공간 만들어서 외부출입시 낙진 등이 주거공간으로 못 들어오게 해야하고. 심지어 씻는거도 물만으론 안되고 연마제 써서 벅벅 닦아야해...
저건 그래도 지면 가까이에서 폭발한 거라 망정이지 핵처럼 좀 더 높은 공중에서 터뜨렸으면 피해가 더 컸을 듯...
저건 열압력탄이라고 충격파에 특화된 폭탄인데 지면에 터뜨리는 폭탄임. 1차 폭발이 공중에서 일어나긴 하는데, 액체인화물질로 구성된 폭탄이라 공중폭발로 인화물질이 폭격면에 적정간격으로 비산되게 하는 역할만 함.
도심지면 저기에 열과 파편이 날아옴
몇년전에 울산 석유화학공단의 모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는데 (딱히 위험한거 만드는 공장도 아니였음) 충격파로 100m 인근 정도? 에 주차해 둔 승용차들 유리창 싸그리 작살났었음.
5초 후에 바람이 날아온다. 촬영자와 폭심지 간의 거리를 구하시오.
현대전 폭발무기는 옛날처럼 엄폐물 있으면 운좋게 살고 그런게 없음 진짜.. 충격 및 기압차로 아무리 단단한 곳에 엄폐해도 유효범위내에 있으면 죽어서
나도 참 많은 화기를 봤는데 탱크 쏠 때 충격파도 장난아니였음 다음은 가까이에서 본 수류탄과 팬저 무슨 매트가 날라와서 몸을 치는 느낌
저런걸 뻥뻥 던지는 미군도 대단하지만 꾸역꾸역처맞고도 개기는 게릴라도 대단하다 정말
뭐가 사람들이 죽는 이유임?
영상에서 모래먼지랑 확 밀려오는 바람이요. 안전범위위 밖에서 찍어 괜찮은거지만 실제로 저런 탄이 인근에 터지면 폭탄에 직격안하고 엄폐물뒤에 숨어도 저 바람에 내장이 진탕되서 죽음.
저런 폭발이 수백 수천번 쏟아지는 융단폭격에서는 몇십km 바깥에서도 충격파가 전달되고 그 근처에 있는 병사들이 대피해서 산다 해도 쉘 쇼크로 모랄빵 나고 기갑부대가 있다면 그 60톤짜리 주력 전차들이 종이 흩날리듯이 날라다닌다 함.
난 공용화기 집체교육때 K-3쏘러갔다가 90mm무반동총이 바로 옆에서 사격하길래 다들 구경하러갔는데 폭발이 먼저 보이고, 2~3초뒤에 터지는 소리, 약한 충격파가 느껴지더라. 90mm무반동총도 저 정도로 센데, 실제 대형 미사일류 이런게 지근거리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니.. 참 끔찍한 생각만 들더라고.
물리엔진 개쩌네
폭발 순간에서 풍압 도달에 거의 6초 정도 걸렸으니 폭심지와 촬영장소의 거리는 대략 2040미터 정도? 맞나요?
예전에 군단장 바뀌면서, 폭파 시연하는데..... 존나 멀리 떨어져도.....충격파 장난아니였음....
수류탄 하나만 터져도 주위 10미터 넘게 땅이 울리는 데 저건 오죽할까
대충봐도 상당히 먼거리인데 무섭다;;
r군대에서 크레이모어 터트린적이 잇는데 충격파로 흙먼지 쫘악 원모양으로 퍼지는거 보면서 진짜 놀랬다. 근데 진짜 대형 포탄이 터지면 어떻겠어..
공병훈련때 도로대화구 5개 터트렸을때 느꼈던 그 짜릿함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좀 멀리서 충격파를 자주 맞아도 충격이 누적되면 뇌에 문제가 생기기 쉬움. 참전 경험이 많은 직업 군인들이 생기기 쉬운데 펀치 드렁크와 비슷한 원리
대대장이 취임쇼한다고 크레모아 터트렷는데 저런 충격파 보이더라
나 늘 궁금했는데 포병이 쏘면 탄착점 주변에 적군들이 파편말고도 충격파로 내장파열되서 죽는다는 거 사실임?
팔꿈치로 엎드려서 배 들고 눈코귀 막고 입 벌리고.. 또 뭐였더라...ㄷㄷㄷㄷ
그냥 총 쏠때 뒤에 서 있기만 해도 뜨거운 바람이 느껴지더라. 충격파 오는데 몇초 안걸리는데 저게 핵폭탄이면 가시광선이 번쩍하는 순간 카메라가 증발해서 아무것도 안보였을거야. 메모리카드가 감마선 방호가 된다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