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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 ㅋㅋ 재들 밥그릇 들고먹짘ㅋㅋㅋ
고거슨 자식들 키우려고 하루종일 뜨거운 밥그릇과 국그릇을 나르다보니 손에 굳은살이 박혀서 그렇읍니다 ㅠ
아 저건 우리도 마찬가지야
나도 저거 엄청 뜨거워서 물수건으로 뚜껑 염
그걸 한국 처음 온 일본애들이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손끝으로 여는 섬세한 기술이 필요
숟가락으로 열면 됨
그러면 뚜껑에 밥풀묻어있어서 안됨. 한번 들어서 흔들흔들 해줘야지 깨끗하게 열림
가끔 완전 꽉끼어서 있는힘껏 열어야 열리는건 숟가락으로 못염 ㅋㅋㅋ
쉐킷은 물수건으로 그릇감싸서 하면됩니다.
숟가락으로 뚜껑을 누르면서 사이를 젓가락으로 쑤시면 되더라 근데 실수하면 엎어짐
그렇게 와장창 소리내면 주변 모든 사람들이 부러운 눈길로 쳐다봄
그건 한국인들도 마찬가지
아 저건 우리도 마찬가지야
나도 저거 엄청 뜨거워서 물수건으로 뚜껑 염
아 ㅋㅋ 재들 밥그릇 들고먹짘ㅋㅋㅋ
그러네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그럴떈 물수건이나 앞접시 써야함...ㅋㅋ 한국식당은 일단 기본이 물수건이랑 앞접시 달라고 하면 주기 때문에 물수건으로 쫌 식히거나 앞접시에 덜어먹으면 일본사람한테는 쫌 나을듯...
세컨트
그걸 한국 처음 온 일본애들이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관광 올 정도면 그정도는 알고 오겠져 ㅋ
습관은 쉽게 안고쳐집니다. 무의식중에 들수있져 아 뜨거!
일본에서는 밥그릇 들고 먹는 뜻이 사람만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질 해서 먹을 수 있다. 라는 뜻이라고 들음요
고거슨 자식들 키우려고 하루종일 뜨거운 밥그릇과 국그릇을 나르다보니 손에 굳은살이 박혀서 그렇읍니다 ㅠ
읍니다 까지 완벽해!
카오리즈마
생각하고 말해요.
자석덜 키우는 거시 한국인뿐이라면 고 말을 인정하것소만...
하기야 한국인들도 우리도 알면서도 당한다구요 라고 해봤자 안믿어주겠지
나는 물수건으로 드는데
간혹 오래된 찌개집 같은데 가면....이미 펄펄 끓는 중 인 냄비나 뚝배기를 맨손으로 걍 들고 오는 아줌마들 가끔 계시는데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모습에 먹는것도 멈추고 보게됨.....왜 저게 되는데????
오지는 굳은살이 그걸 가능케하더라
자기들이야 숙련된 조교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안뜨거운가 하고 만졌다가 화상입음
저거를 못이겨낸 한국인들은 다 죽어 도태되서 그래
공깃밥 조아
저건 일반인에겐 무리야 많은 내공을 쌓으신 분 들만 가능한거야
어렸을때는 못잡았는데 이젠 저거 붙잡고 흔들어야 밥먹은거 같음ㅋㅋㅋㅋ
저거는 한국인도 잘못만짐 ㅋㅋ
아줌마는 분명 뜨겁다고 말해주었겠지만 그것은 한국어라 소용이 없었다
사실 저 그릇으로 안 주는 곳들이 밥 인심이 좋음. 단, 저 그릇으로 줘도 리필값 따로 안 받는곳들 빼곤...
물수건으로 뚜껑 잡고 뒤집어서 한번 흔들고 염
나도 어렸을때 당했지ㅋㅋㅋ
식당이모들은 빠요엔이라...
팁을 주자면 옆에 물티슈 주는거 펼쳐서 그릇 위에 덮은 다음 그 티슈 덮힌 곳을 손으로 잡고 한번 흔들어주고 그 다음 바로 티슈로 잡은채로 뚜껑을 열면 되는것이다.
흔들어서 먹어야 하는 아이템이라 어느 정도 면역 생김
근대 왜 쇠밥그릇이 기본이 되었을까
고목정웅
?
박정희때 규격화된 밥그릇
그때 뭐 좋은거 없나 잘한게 없나
쌀소비량 규격화하려고 한거라고 알고있는데 왜 쇠그릇이 규격이 됐는진 모르겠음...
다카기 마사오가 '한국인들 쌀 너무 처먹음. 그만 먹어라' 해서 저 밥그릇 규격으로 통일했다는 얘기가 있음.
무겁고 깨지기 쉬운 도자기그릇 out 존내 튼튼한 금속그릇 팔아먹자. 더불어 경상도 공단 철강산업 대박!
쪽1바1리쉑이가 남이사 우리가 얼마나 먹든 뭔 ㅈ상관인데 규격을 만들고 ㅈㄹ이여 시불놈... 못된 쪽1바1리구먼!
대량생산이 용이 해서 가격이 사니깐
그리고 식당 입장에선 도기보다 나은게 근본이 금속이다보니 아예 구겨지지만 않으면 암만 내동댕이 쳐도 끄떡도 안함
이상하게 식당 알바할때만큼은 저런거 잘참게 되더라
아줌마 철사장이 잘못했네
야 너희두?
저 밥그릇 보면서 어떻게 하면 뜨거운 보온을 유지하면서 손으로 집을 수 있을까 요즘 생각하고 있어요.. 음..열차단 방법으로 뭐가 있지?
손의 감각을 포기한다
스뎅? 흠...
뭔가 덮개 같은걸 생각했는뎅 탄성이 유지되면서
안쪽 재질을 뜨거운 보온 유지를 위해 뚝배기로하고,바깥재질을 손으로 잡기쉽게 스뎅으로 해서 부품이 2개인 거로 해야할듯? 못해도 부품 2개로는 힘들것지만... 뚝배기쪽을 얼마나 얇고 견고하게 만드느냐가 중요할듯
실용신안되는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특허 등록이 꽤 좋아요.
요즘 살짝 바뀐거 나오던데, 보온병처럼 이중구조로 된거
욕심은 없음ㅋㅋㅋ 그냥 고민하길래 번뜩든 생각을 말해준거지요ㅋㅋㅋ 재질이 일체화된 그릇으로는 열과 밥의 따듯함을 둘다잡긴 힘드니까 재질을 둘로 나누고 손으로 잡을 바깥재질과 밥이 담겨질 안쪽재질을 분리해서 만드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을뿐ㅋㅋㅋ 다만 분해조립이 주부들도 하기쉽게 간단하고 내구성도 어느정도 받쳐줘야한다는게 기본 전제가 깔려야겠죠ㅋㅋㅋ
한쿸에서 밥그릇을 들떄 항상 이만화를 생각하면서 들으라규!!!! ㅋㅋㅋㅋ
거짓말 안하고 우리엄마 펄펄끓는 양철세숫대야 맨손으로 잡음 ㄷㄷ 볼때마다 맨손으로 하지말래도 자기는 괞찬다던데... 보는 내손이 더아픔 ㅠ
고깃집 알바 한달 하니까 화염내성 생기더라
난 저거.. 바닥에 놓고 먹는데.. 뜨거운거 알고 있으니 ㅋ
식당집 아들은 손바닥에 불 내성을 획득했다
너흰 밥도 편히 먹지 못할꺼시야!ㅋ
미안해... 우리도 종종 당해서 할말이 없다ㅋㅋㅋ
진짜 외국에서 나온 한국관광책에서 본적 있음 "검은색 두꺼운 그릇이 접시에 받쳐져 있다면 절대로 손대지 마라" 뭔가 했더니 뚝배기 ㅋㅋㅋ
내용물이 펄펄끓거나 연기가 나올텐데 그걸모르나…
안뜨거운 가게도 있음
명절 어느 날이었다. 숙모께서는 여느 날과 다름없이 뜨거운 국그릇에 한가득 탕국을 부워서 나눠주셨다. 당신 손이 어떨 것이란것은, 철없는 어른들에겐 이른 숙제였다. 삼촌은 철없는 목소리로 ‘어떻게 그렇게 뜨거운걸 잘 들어?’ 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