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있는데요.
아침에 항상 버스가 출발하는 터미널에서 버스를타는데,그 다음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 여성분이 계십니다.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버스에 앉아서 멍때리고있다가 이 여성분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전 솔직히 이상형이란건 꿈에서나 그리던건줄알았거든요.. 정말 예뻤습니다.
어쩌다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가게되면 저 혼자 엄청 의식해서 정말 긴장되고..
출근하실때는 제가 내리기 10분전쯤에 내리는거같더라구요.
항상 출근버스는 같이 타지만 퇴근버스에선 못볼때가 더 많습니다.어쩌다 퇴근버스에서도 보게되면 그날은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퇴근할때도 물론 마찬가지로 제가 내리기 한 정거장전에 내리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진짜 놓치고 싶지않은분이라 후회하고싶지않네요.제 인생이 이런 생각이 든적도 처음이구요..
일단 만약 시간대가 맞아서 퇴근버스에서 또다시 만나면 따라내려서 연락처를
어떤식으로 상황이나 멘트를 만들어보는게 좋을까요??
저 혼자 생각하는것보단 여러가지 조언들도 듣고,특히 고민상담 게시판 유저님들은 시답잖은 고민들도 다들 나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는거같아서
짧게나마 이렇게 올려봅니다..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분이정말 이쁘고 님이 외모로 반할정도라면 이미 그분한테 반한사람이 주변에 수십되며 그중 님과 같은 고민하는 사람이 몇명이 될것이며 남친이 있을 확률이 아마도 많을듯 합니다.. 또 그분한테 헌팅한사람이 많아서 그럴때 대처할 자동 메뉴얼도 있을듯합니다.. 그래도 한번 용기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ㅎㅎ
큰 기댄 하지 마시고 따라내리진 말고 외모 단정히 하고 헌팅해서 연락처만 묻고 안되면 끝일듯...
자자의 버스안에서가 생각나는군요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
오 이거 괜찮네요 ㅎㅎ
퇴근길에 따라 나가면 치한 취급 당하기 딱 좋으니 비추고요. 우선은 얼굴 인식부터 시키세요. '계속 같은 시간대에 마주치는 사람입니다. 위험한 사람 아니예요' 라는 것을 상대방이 인지할 수 있게끔 말이죠.
큰 기댄 하지 마시고 따라내리진 말고 외모 단정히 하고 헌팅해서 연락처만 묻고 안되면 끝일듯...
자자의 버스안에서가 생각나는군요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
루리웹-2898369589
오 이거 괜찮네요 ㅎㅎ
이게 정석 플레이라고 보시면 됨... 전 딱히 좋아하는 여성은 아니고, 월요일 대학교 가는 기차안에서인데, 자꾸 마주치더라구요. 그리고 한 3-4번 같이 앉아가고... 그래서 자꾸 보니까 걍 인사 좀 하고 그랬는데, 그쪽에서 아는척함...-_-a 당황당황...ㅋㅋ 그래서 덕분에 한동안 학교가는 길에 잼나게 다님...
자주보니까 말은 안걸더라도 아는척을 하고 시작해야 ㅋㅋ 이게 진짜 정석
그분이정말 이쁘고 님이 외모로 반할정도라면 이미 그분한테 반한사람이 주변에 수십되며 그중 님과 같은 고민하는 사람이 몇명이 될것이며 남친이 있을 확률이 아마도 많을듯 합니다.. 또 그분한테 헌팅한사람이 많아서 그럴때 대처할 자동 메뉴얼도 있을듯합니다.. 그래도 한번 용기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ㅎㅎ
퇴근길에 따라 나가면 치한 취급 당하기 딱 좋으니 비추고요. 우선은 얼굴 인식부터 시키세요. '계속 같은 시간대에 마주치는 사람입니다. 위험한 사람 아니예요' 라는 것을 상대방이 인지할 수 있게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