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군번 1월번인데 현재 상병 4호봉입니다.
[인생] 전역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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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힘내요.. 잘 아시다시피 몰상식의 끝을 찍는 집단이라.. 그냥 참는수밖에..
짬 많이 먹었구만 무슨..이라 생각하다가 납득이 되네요...포상 휴가를 따면 몰라도 조기 전역은 말이 안되죠. 심심한 위로를..
딱 한달 남았을때는 시간이 더 안가요
그냥 삼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군대가 필요할때만 전우 필요없을땐 남취급하는 그런곳입니다.
전 16년11월 이제 120대네요 ㅇㅅㅇ.. ㅠㅠ
에휴 힘내요.. 잘 아시다시피 몰상식의 끝을 찍는 집단이라.. 그냥 참는수밖에..
짬 많이 먹었구만 무슨..이라 생각하다가 납득이 되네요...포상 휴가를 따면 몰라도 조기 전역은 말이 안되죠. 심심한 위로를..
중대장이나 대대장급 지휘관 재량으로 얼마든지 위로차원의 휴가 조치가 가능할 것 같은데...간부들한테 상담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행보관이나 중대장 같은 사람들...
친구들이랑 전화 많이 하세요 결과적으로 나오지 못하는 거면 그게 끙끙 앓다가 병되고 군대같은 경우는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간부들과의 상담은 솔직히 추천드리진 않지만(짬있는데 그러면 금방 또 퍼지고 밑에 애들이 수근거리고 그게 스트레스로 이어지기도 하고) 정 힘드시면 상담받으셔서 말차라도 좀 자르고 나오세요 그나마 나을 겁니다
그게...아버지 병원에 계실때 연가 10일 때려박고 남은게 연가 7일이어서...남은 휴가도 별로없고...ㅠㅠ
ㅠㅠ 많이 힘드시긴 하겠네요.. 저도 군대 있을 때가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여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100일 복귀만큼이나 개같은 개 말차 복귀인데 앗싸리 외박 하루 정도만 남겨버리고 많이 힘들 때 차라리 나오세요. 그리고 말년에는 부대 애들이랑 같이 시간보내다가 친한 간부있으면 간부 숙소에서 하루 정도 그냥 외박 잘 보내고 그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어휴...ㅠㅠ너무맘쓰지마십쇼...국뽕제거기가 군대아닙니까... 맘많이상하셨을텐데 주변 맘맞는 동기들이나 선임후배들과 잘 보내세요. 어려우시겠지만 항상 좋은생각 하시구요. 어머니 생각하시고 항상 스스로 맘 다잡으십쇼!
보통 청원휴가나 그런걸로 기본 휴가 까먹으면 소대공증이나 그런걸로 챙겨주는데 그런것도 없나요?? 정말 너무하네요 힘내세요!!
같이 있는 군인들도 모두 한마음일겁니다. 버티고 승리하세요!
저도 그쯤이 가장 시간 안갔던 것 같네요 으으 화이팅
그냥 삼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군대가 필요할때만 전우 필요없을땐 남취급하는 그런곳입니다.
아예 조기전역이 불가능한 경우는 아니지만 좀 많이 힘들것같습니다. 가족이 돌아가셔서 조기전역하는경우가 드물지는 않지만 좀 조건이까다롭고 이경우는 행정사 하고 상담해보세요
힘내세요.. 부모님께 편지도 한번씩 쓰시고..
남은 가족들이 가장 바라는게 내 아들, 내 동생이 건강하게 전역하는 겁니다. 뒤돌아보면 정말 짧은시간일 수 있습니다. 여기 군필자들 다 같은 마음이었겠지만 군대안에서는 정말 시간안가는걸 알기 때문에 뭐 다른 위로를 못드리겠네요 ㅠ
시간이 빨리가서 전역하는날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셔서 가족들곁에서 서로 위로하고 서로 위안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에혀 저런건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좀 배려해줄만한 사항인데... 파견이라서 그런갑네여
딱 한달 남았을때는 시간이 더 안가요
전 16년11월 이제 120대네요 ㅇㅅㅇ.. ㅠㅠ
상병 4호봉이면 군 생활 다 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저도 1월 군번이라서 느끼지만 존1나 핀 군생활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어느세 병장이고 어느세 말출이고 어느세 전역입니다..그냥 여태까지 한 만큼만 하세요.. 그리고 군대는 서류 한장으로 병사를 판단하는 그런 집단입니다 말로만 위로 하는 척 동정 해주는 척 보여주기만 하는 집단이라 큰 거 바라지 마세요
동감입니다. 서류한장으로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곳이 군대라는걸 새삼 느끼죠. 작성자 분은 어머님과 누님 잘 위로해드리고 지금은 그냥 참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