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직하는 회사가 당장 1주일 뒤에 출근을 원하면
만약에 사직서를 낼경우 뭔가 문제가 있을까요?
1주일만에 처리가 안된다거나하는 불상사들
도의적으로는 다니는 회사에는 참 죄송한 일이지만 ...
급하게 퇴사해본 적이 없다보니 이런건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이직하는 회사가 당장 1주일 뒤에 출근을 원하면
만약에 사직서를 낼경우 뭔가 문제가 있을까요?
1주일만에 처리가 안된다거나하는 불상사들
도의적으로는 다니는 회사에는 참 죄송한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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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회사와 조율하던지 회사랑 미리 말이 맞은 상태에서 하셔야지 대책없이 일정을 그렇게 잡으시면 근로자 입장에서도 편들기 참 그렇네요 여기 문의하지 마시고 현직장 담당하는 분하고 먼저 이야기 푸세요.
현직장과 사이가 매우 안 좋아질 가능성도 있고, 업계가 좁다면 더더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단 법적으로는 퇴직서 내고 다음날 출근 안해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노무사 등 인터뷰 자료도 나오니 참고해 보세요.)
퇴직금이나 나중에 연말정산때 좀 꼬일가능성도 있어요. 이점도 좀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이전 회사에 이야기해서 2주일에 그만두긴 했는데 보통 3주일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잘 말 하면 다 됩니다..
도의적으로 죄송한 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 퇴사 규정 찾아보세요. 퇴사하기 며칠 전에 통보해야 하는 지. 최소 2주일 전에서 보통 한달 전에 통보하는 게 기본입니다.
현직장과 사이가 매우 안 좋아질 가능성도 있고, 업계가 좁다면 더더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단 법적으로는 퇴직서 내고 다음날 출근 안해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노무사 등 인터뷰 자료도 나오니 참고해 보세요.)
퇴직금이나 나중에 연말정산때 좀 꼬일가능성도 있어요. 이점도 좀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이전 회사에 이야기해서 2주일에 그만두긴 했는데 보통 3주일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잘 말 하면 다 됩니다..
이직하는 회사와 조율하던지 회사랑 미리 말이 맞은 상태에서 하셔야지 대책없이 일정을 그렇게 잡으시면 근로자 입장에서도 편들기 참 그렇네요 여기 문의하지 마시고 현직장 담당하는 분하고 먼저 이야기 푸세요.
도의적으로 죄송한 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 퇴사 규정 찾아보세요. 퇴사하기 며칠 전에 통보해야 하는 지. 최소 2주일 전에서 보통 한달 전에 통보하는 게 기본입니다.
답변 잘봤습니다. 아직 일어난 일들은 아니지만 일어날 수 도 있는 일이라 이런저런 생각해보다가 여기까지 글을 쓰게 됐습니다. 한가지 다행이라면 제 업무가 다른사람들의 업무와 겹칠 일이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회사도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장인지라 항상 이런부분에서는 조심 스러운데 좀 더 조심하고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