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장의 사진은 차주께서 ‘정지 표지판이 있었으나 정지를 안한 너의 과실이 크다’라고 하셔서 그에 반박하는 자료입니다 표지판이 깔금한걸 보면은 알수있듯이 사고후 새로 설치되었더군요.
⬆︎⬆︎⬆︎⬆︎ 사고지
그날 저는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때 치료비는 38,296엔이 청구되었고 국민 건강보험처리를 해서 1만엔조금 넘는정도로 계산을 하려고하였는데 차주쪽에서 보험처리할테니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고 그쪽에서 보험처리안하고 38,296엔을 지불하셨고 차에 대해서 물어봤을때는 보험처리 할테니 걱정하지말라고 하셔서 사건은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몇주뒤에 갑자기 차주쪽에서 자동차 수리비에 절반을 부담하라고 하시더니 그다음날은 제쪽의 과실이니 100% 자전거측에서 부담하라고하십니다 차량수리비는 376,220엔으로 보험처리하신 치료비까지 합해서 414,516엔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입금해달라고하십니다 그리고 우연이랄까 차주는 저의 같은반친구의 아버지이시네요..
한국에계신 아버지는 어떻게 사고가났는지 자세히 듣지도 못하시고 다짜고짜 차량수리비와 병원비를 부담하라고 편지가 오셔서 놀라시더군요..
사고난후에는 원래 양측에서 합의를 보고 돈을 지불하는것이 아닌가요? 아직 차주분과는 이야기를 나눠붜지도 못했는데..갑자기개인계좌로 사건에대한이야기를 나눠보지도 않고 입금하라고하니 뭔가 조금 이상하더군요 또한 사고가 난후에 경찰도 오지않고 끝난거로 봐서는 보험처리를 한게 아닌가 싶은데 원래 보험처리를하고 또 따로 돈을 청구하나요?
그리고 사고도 신호등,표지판도 없는 주택가에서 자동차와 자전거가 난 교통사고가 자전거 100%과실이 나올수가있는건가요..?
차측에서는 자신이 멈춰있었다고하고 정지표지판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중앙선을 넘어 부딪힌 제쪽 과실이라고하시는대 그자리에는 정지표시판도 없었고 신호등도 없었으며 차주분은 거울로비친 저를보고 멈춰계셨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차가 사각지대에 있어서 안보였습니다)그리고 중앙선을 넘었다고 하시는데 중앙선을 넘은적도 없었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 근데 상황시 목격자나 cctv도 없고 차주분께서 차음에는 ‘내가 천천히 주행해서 다행이지 빨리 달렸으면 진짜 큰일났을거야’라고 말을 하셨는데 그후의 청구서에서는 주행속도 0이라고 적어두셨더군요.. 저는 사고당시 충격을받아 멈춰있었는지 안먼춰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경찰서에서는 출석요청이나 아무런연락없이 물어보니까 관여안한다고 하시더군요
일본에서 달리는차량에 자전거가 튀어나와 때려박아도 절대 한쪽에서 100% 과실이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면서 입에서 술냄새가 났었던것 같다고 한번 해보심이.... ㅋㅋㅋ
네 신고는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찰쪽에 물으니 개입은 하지 않겠다고하더군요 이송후에는 엑스레이만 찍었고 그다음날 마리가아파서 mri를 찍어봤습니다 보험처리는 차주께서 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만 보험사쪽에서는 아무것도 오지 않았습니다 최고장은 개인작성물인거같습니다 5거리긴한데 워낙시골이여서 목격자는 없더군요 블랙박스는 달려있는지 안달려있는지 확인못했습니다 차주랑은 병원치료이후 아무런 연락도 하지않았으므로.. 차주쪽에서는 ‘내가 천천히 주행해서 다행이야 정말 크게 다칠뻔했어’;라고 사고당시 들었습니다만 몇주후의 문서에서는 주행속도 0이라고 서술해두셨더군요 목격자는 없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뭐 님이 사고상황을 안적어놓으니 누구 잘못이라고 말은 못해드리겠네요. 아이고....사고 낫을때 경찰 불러서 상황 설명도 했어야하는데...그걸 안하셨으니 저 아저씨한데 돈 드려야 할듯요. 아저씨가 님을 자동차로 친거면 아저씨 보험회사에서 한번 치료받을때마다 3000엔 4000엔 이렇게 님한데 지급하도록 됫을것이고 그걸 님이 반년이상 하시고 치료 다끝나고 청구하셧으면 최고 100만엔은 받았을텐데 아쉽군요.
많이 다치시진 않으셨다고 하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정확한 상황을 알수는 없는 상태지만, 양쪽다 경찰에는 신고는 하지 않은 상황인가요? 대물사고만이라면 해석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원칙적으론, 사고 발생시엔 피해자든 가해자든 경찰에 신고의무가 있습니다. 유학생신분에 미성년자이신 글쓴이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면허를 취득하신 상대방이라면 알고 있었을텐데요.. 거기다 구급차 이송 후에 MRI인가요? 검사후 치료가 발생할 정도의 상황이었다고 하면 신고를 안 한 상황이 더욱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보험회사를 통해서 온 연락이 아닌 사고당사자에게 직접 연락이 온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보험처리도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소설을 써보자면; 보험으로 처리할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경찰신고도 필요없다고 얘기를 했다면, 자기의 면허취소나 보험불이익을 생각해서 막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차량도 하이에이스라고 하면 자가보단 회사차일 가능성이 클것 같고요..이건 개취지만요; 병원진료기록에서 2주가 지나서야 견적서를 작성해서 보내온 것도 사고발생현장이 자연스럽게 정리되기를 기다렸다거나, 근처 CCTV의 녹화분이나 자신의 블박녹화분이 밀리기를 기다렸다거나.. 5거리에 은행ATM같은게 있다면 녹화보존기간이 더 길다고 알고있지만 현장이 찍혀있을지, 경찰협조를 통해 제공받을수 있는지는 불명확합니다; 과실관련은 글내용만으로는 있을수 없는 비율인것 같긴합니다만.. 일반적인 양방통행도로상에서의 진행위치라면 차량파손이 일어난 위치가 중앙선을 침범해야만 발생할 위치이긴 하네요.. 하지만 이건 반대로 차량이 침범한 상태에서 발생했을수도 있을것 같고, 그당시에 서있었는지, 이동중이었는지도 알수 없으니까요; 목격자가 없다면 판단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소설은 둘째치고, 가족분들은 한국에 계시고 현재 법적보호자가 학교측으로 되어있거나 한다면 그쪽에 바로 상담을 드려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급우의 가족이라는 애매한 상황이 좀 많이 난처할수도 있겠지만..그만큼 학교쪽에서도 정보를 확인 하기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해결되시길 빕니다;;
네 신고는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찰쪽에 물으니 개입은 하지 않겠다고하더군요 이송후에는 엑스레이만 찍었고 그다음날 마리가아파서 mri를 찍어봤습니다 보험처리는 차주께서 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만 보험사쪽에서는 아무것도 오지 않았습니다 최고장은 개인작성물인거같습니다 5거리긴한데 워낙시골이여서 목격자는 없더군요 블랙박스는 달려있는지 안달려있는지 확인못했습니다 차주랑은 병원치료이후 아무런 연락도 하지않았으므로.. 차주쪽에서는 ‘내가 천천히 주행해서 다행이야 정말 크게 다칠뻔했어’;라고 사고당시 들었습니다만 몇주후의 문서에서는 주행속도 0이라고 서술해두셨더군요 목격자는 없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에 신고하면서 입에서 술냄새가 났었던것 같다고 한번 해보심이.... ㅋㅋㅋ
일단 일본은 경찰에 신고가 안들어가면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그거 먼저 알아보시는게 어떠세요? 인근 경찰서에 사고 당한 지역에 대한 신고가 있었는지 말이죠.
일단 경찰분이 제가 응급차로 실려간후에 오셔서 제가 사고난 자리를 그리긴 하셨다던데 경찰쪽분과 사건에대한 이야기를 나눈적도없고 상황설명을 들은적도없으니 신고가 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고 발생한 지역 담당하는 경찰서가 있으니 교통과에가서 사고건으로 접수 된 것이 있는지 문의 해보세요. 사고건으로 접수 되면 피의자, 피해자 같이 경찰서에 동행 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사고 접수가 되어 있지 않다면 본인이 먼저 사고 접수를 하시고 경찰이 안내 해주는 대로 따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귀국하면바로 경찰서에 가보겠습니다
정지 차량에 부딪치면 100대 0 맞고... 구급차오고 보험회사에 연락하려면 기본 사고증명해야대니 경찰 옵니다 서류정황만 보면 가해 입장이신것같은데 피해청구빨리 해결안하시면 민사로 넘어갑니다 자전거 보험이나 생활보험 안넣으셨나요? 부디 원만하게 잘 해결되시길...
감사합니다.. 근데 상황시 목격자나 cctv도 없고 차주분께서 차음에는 ‘내가 천천히 주행해서 다행이지 빨리 달렸으면 진짜 큰일났을거야’라고 말을 하셨는데 그후의 청구서에서는 주행속도 0이라고 적어두셨더군요.. 저는 사고당시 충격을받아 멈춰있었는지 안먼춰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경찰서에서는 출석요청이나 아무런연락없이 물어보니까 관여안한다고 하시더군요
뭐 님이 사고상황을 안적어놓으니 누구 잘못이라고 말은 못해드리겠네요. 아이고....사고 낫을때 경찰 불러서 상황 설명도 했어야하는데...그걸 안하셨으니 저 아저씨한데 돈 드려야 할듯요. 아저씨가 님을 자동차로 친거면 아저씨 보험회사에서 한번 치료받을때마다 3000엔 4000엔 이렇게 님한데 지급하도록 됫을것이고 그걸 님이 반년이상 하시고 치료 다끝나고 청구하셧으면 최고 100만엔은 받았을텐데 아쉽군요.
저도 그때 사고당시에 머리를 부딪혀서 생각이 잘 나지않는군요, 주변에 cctv나 목격자가 없어서 이야기는 듣지못했고 경찰쪽에서도 아무말이 없어서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사고날당시 사고상황은 간단하게 길에서 제가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던도중 사각지대에서 차가보여서 차도 멈추고 저도 멈춰서 서로 들이받아서 난 사고입니다만 차주쪽에서는 제가 내리막길에서 멈추지않고와서 들이받았다고 주장하시고 그자리엔 표지판이 있었으니 멈췄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표지판은 제가 사고가 난후에 새로 설치가 되었더군요 표지판의 유무에따라 달라지나요?
표지판 내용이 답인것 같은데... 얘기 정황이 표지판 보이는데서 내려오셧고 상대편은 우선도로 주행한거 아닌가요? 이때 상대편 차량 정지상태면 100대 0입니다 자전거보험 안들으셨으면 다음부턴 꼭 넣는것을 추천드려요 만약 사람이었으면 진짜 복잡해져요 당황스럽고 타국에서 사고라 납득안가는 부분도 많겠지만 객관적으로 잘 풀어가길 바래요 정 납득안가면 학교나 시약소 소개로 교통관련 변호사랑 상담하시는게 제일 납득가실겁니다
dsqeaz
여기서 무슨 답변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자동차가 주행하던 도로가 우선통행도로 맞고 진입하시던 길은 합류가 필요하므로 점선 처리되있는게 일시정지하거나 서행하시며 합류하는길이 맞습니다 일반 교통상식만 나열했음 뿐이니 자세한건 법률전문가와 상담하시길... 청구서 내역보니 상대방은 직접 상대하기보단 가입보험회사를 대리인으로 내세운것 같네요 표지판을 설령 나중에 세웠다고해도 서행진입해야댈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ㅎㅎ
Soranoiro
넵 잘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 억지만 부린것같군요 주신 조언들 참고로 차주분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조언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원하시는 답변만 바라시는것 같으니 더 이상 댓글 안답니다 힘내시고 수고하세요
넵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달리는차량에 자전거가 튀어나와 때려박아도 절대 한쪽에서 100% 과실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주분의 사고당시와 사고후의 이야기가 달라서 정말 헷갈리는군요.. 우선은 차주분과 이야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