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존버하던 것 중에서
그래도 무려 한정서번트의 상징.. 흑잔픽업이니
멀린용으로 존버하던 것을 60돌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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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멀린가챠를 돌렸어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ㅋㅋ
와 정말 아탈란테 빠지직으로 나올때는.. 아르주나나 오리온 픽뚫 나오는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그나마 레어프리즘용인 아탈란테가 와줘서 다행이더군요. (이미 보5 입니다..)
하여간 덕분에 큰 의미는 없지만 리제를 드디어 풀돌 할 수 있었고
멀린으로 가는 폭사치는 510돌급으로 올랐습니다.
그래도 오늘 일그오/미그오 가챠 좀 찔러보니 나온건 없지만
가챠욕은 풀린 것 같네요. 홀홀
...리미티드제로오버는 딱히 써볼만한 서번트가 쿠얼 아니면 테슬라 정도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토닥토닥 ..
초기에 원하는 서번트를 못 얻었을땐 제법 억울한 느낌이 있었는데, 마음을 비우고 나니 페그오 가챠율에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게 되었죠. 그래도 가끔 대박이 나서 기뻐질때도 있어서 그땐 마냥 신납니다. 사람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페그오 ㅠㅠ
인연이 되면 나올거라 60돌로 기회만 줘 본거네요 홀홀 어차피 이번에 안 나온만큼 멀린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폭사는 어디서 뭘 돌려도 폭사라고 생각하는게 편하죠. 일단 멀린 뽑으면 가챠 부담도 없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