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친일파들이 대한민국곳곳에 숨어서
그들의 조국 일본을 위해 친일활동을 하는듯한 느낌이네요..
조만간 조선총독들도 기리고 이토히로부미로 기리고
일왕도 기리고...별의별이유로 동상만들듯...
근데 왜 이런일은 경상도에서만 생기는지...ㅡ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7517
울산 학성공원에 왜장 '가토 기요마사' 동상 건립 논란
울산 중구청 "지역경제 활성화"... 민중당 "조선인 한 서린 곳, 절대 안돼"
▲ 울산 중구 학성동에 있는 학성공원. 울산 중구청이 입구(오른쪽)에 왜장 가토 기요마사 동상을 세우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 |
ⓒ 박석철 |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있는 학성공원은 왜성으로 불렸다. 당초 신라의 계변성(戒邊城)이었으나 지난 1597년 정유재란 때 왜군이 조선과 명나라(조명)연합군에 맞서기 위해 인근 병영성과 울산읍성에서 돌을 빼와 새로 쌓은 성이다.
당시 왜장은 가토 기요마사. 그는 왜군을 이끌고 이곳에서 배수진을 치고 조명연합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수성에 성공했고 당시 수많은 조선군이 숨졌다. 1598년 11월 18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철수하게 된 일본군은 성에 불을 지르고 성 뒷쪽 태화강 하류를 타고 떠났다.
이처럼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학성공원에 울산 중구청이 일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정유재란 당시 모습을 재현하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생략)....
동상은 안된다
이때 싹 쓸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