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주변에 커밍아웃을 안했다 보니 하고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의 파탄이 걱정되더군요
그래도 제 연애가 인정받고 싶은건 변함이 없네요...
적어도 부모님에게라도 인정을 받고 싶은데 제가 아직 미성년이기도 하고
또 어머니는 호모포비아라서 커밍아웃은 힘들 것 같아 보이네요
허허 그냥 관두는 게 맞겠죠?
근데 주변에 커밍아웃을 안했다 보니 하고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의 파탄이 걱정되더군요
그래도 제 연애가 인정받고 싶은건 변함이 없네요...
적어도 부모님에게라도 인정을 받고 싶은데 제가 아직 미성년이기도 하고
또 어머니는 호모포비아라서 커밍아웃은 힘들 것 같아 보이네요
허허 그냥 관두는 게 맞겠죠?
그냥 일반적으로는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님한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친구한테는 친해도 어지간하면 절대 하지 마샤요.
근데 쉽지 않은 문제네요. 인정받고 싶지만 드러내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니.. 그래도 이성한테도 연애감정 느낀다는 측면에선 동성연애자보단 상황이 나을 것 같네요. 이성애인을 사귈 때 지금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채우시고 동성애인 사귈 때는 그냥 스스로 간직하거나 그런 류의 모임이나 집단을 찾아가서 좀 털어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일반적으로는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님한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친구한테는 친해도 어지간하면 절대 하지 마샤요.
근데 쉽지 않은 문제네요. 인정받고 싶지만 드러내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니.. 그래도 이성한테도 연애감정 느낀다는 측면에선 동성연애자보단 상황이 나을 것 같네요. 이성애인을 사귈 때 지금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채우시고 동성애인 사귈 때는 그냥 스스로 간직하거나 그런 류의 모임이나 집단을 찾아가서 좀 털어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