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하늘에 노래하면'
저희들 같은 밴드가 왕도적인 흐름의 소년만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주제곡을 부를 수 있을지,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보고 '무개성'이었던 소년이 노력의 결과로 '개성'을 획득하여 ,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우리들이 노래해왔던 이야기와 겹쳐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를 머릿말로 한 밴드명입니다만, 흐린 하늘을 찢어버리고 푸른 하늘에 노래하는 기분으로 곡을 만들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키타 히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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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아오모리현에 거주중인 아키타 히로무를 중심으로하는 밴드.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슬픈 감정이나 괴로운 감정을 '비'에 덧대어, "우리들은 비를 맞지만 '그럼에도'" 라는 부분에서 이름을 따온 이 밴드는, '반-허무주의(안티 니힐리즘)'를 컨셉으로 삼아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신랄한 시 세계를 가지고 있다.
스크린을 무대 앞에 펼쳐놓은 채로 타이포 그라피와 영상을 뿌리는 독자적인 라이브 연출도 화제가 되고 있다.
3D CG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뮤직비디오는 문화청 미디어 예술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등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뜬 건 도쿄구울 루트에이 엔딩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부터였죠. 같은 년도에 란포기담 오프닝 '스피드와 마찰'도 있었구요. 그리고 사이에 몇몇 곡들은 드라마 콜라보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니어 오토마타에 '목숨에 어울려' 까지.
아마자라시 좋아하긴 하지만 노래 되게 암울한데 히로아카랑...?
혹시 저를 말씀하신?
스타라이트 같은 분위기면 괜찮지 않을까요. 다수결 같은 곡에 멜로디랑 가사만 스타라이트 풍으로 밝게 한다면...
최근 이 밴드 콜라보한 게 니어 오토마타가 있습니다.. 그 후에 오랜만에.. 애니 맡는듯하네요. 그 외 유명한 곡으로는 란포기담 OP정도 있네요
본격적으로 뜬 건 도쿄구울 루트에이 엔딩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부터였죠. 같은 년도에 란포기담 오프닝 '스피드와 마찰'도 있었구요. 그리고 사이에 몇몇 곡들은 드라마 콜라보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니어 오토마타에 '목숨에 어울려' 까지.
엔딩 가수는 빌런 여자애 닮았네
최근 분위기가.. 그렇긴한데요.. 저게 이번 컨셉은 아닐겁니다..
팩맨모자
혹시 저를 말씀하신?
소니 뮤직이 잘 꽂아주네 허허
아마자라시 좋아하긴 하지만 노래 되게 암울한데 히로아카랑...?
스타라이트 같은 분위기면 괜찮지 않을까요. 다수결 같은 곡에 멜로디랑 가사만 스타라이트 풍으로 밝게 한다면...
부르는 스타일 꽤 다양해요
리사 짱좋음 ㅠㅠ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처음에 듣고 취향직격이였는데-
리사는 또 디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