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화 병기의 히어로
각본 : 무토 쇼고
감독 : 야마구치 쿄헤이
히무로 겐토쿠로부터 들은 말은 귀를 의심해야했다―――!
센토가 바로 '악마의 과학자'라는 사실은
그 마음을 끔찍하게 떨어뜨렸다.
인체실험을 되풀이해, 스매시라는 괴물을 만든 장본인이 자기 자신이란 것이다.
갑작스런 죄악감을 느끼기 시작한 센토.
한편, 류우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자신의 애인을 사망자로 만든 기술을 쓰는 과학자가 센토란 걸 알고 어쩔 줄을 몰라한다.
류우가는 센토를 불러들여 "나와 싸워"라고 하는데―――.
ㅗㅜㅑ 벌써 그리스 튀어나오네
류우가 북도로 보내려고 밑밥 까는겁니까
ㅗㅜㅑ 벌써 그리스 튀어나오네
젤리라이더 벌써 나오네
이번화에서 젤리라이더 시스템을 센토가 완성시켰는데, 집 비운 사이에 마스터가 카피해 갑니다...최강 트롤러 마스터(..)
젤리 완구로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초반부터 급격하게 모두가 예상한대로 떡밥이 풀려가서 오히려 신선한 느낌...ㅋㅋ
센토 : 그....칼과 용도 내가 만든거야....... 그거 없으면 넌 아무것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