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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여우상 |
조연여우상 |
신인여우상 |
2006 |
박로미(엔기획) |
코시미즈 아미(바오밥) |
카노 유이(아오니) |
2007 |
히라노 아야(스페이스크래프트) |
쿠기미야 리에(아임) |
카토 에미리(81) |
2008 |
쿠기미야 리에(아임) |
엔도 아야(오피스 PAC) |
아스미 카나(81) |
2009 |
사와시로 미유키(마우스) |
이노우에 키쿠코(아네모네) |
이토 카나에(아오니) |
2010 |
토요사키 아키(뮤직 레인) |
아라이 사토미(유-린) |
카네모토 히사코(바오밥) |
2011 |
유우키 아오이(프로핏) |
카토 에미리(81) |
카야노 아이(프로핏) |
2012 |
아스미 카나(81) |
오오하라 사야카(배협) |
이시하라 카오리(스타일큐브) |
2013 |
사토 리나(배협) |
이시카와 유이(스나오카사무소) |
우치다 마아야(아임) |
2014 |
칸다 사야카(Fantic) |
사와시로 미유키(마우스) |
아마미야 소라(뮤직레인) |
2015 |
미나세 이노리(SMA) |
이토 시즈카(켄프로) |
우에사카 스미레(스페이스크래프트) |
# ( )은 소속사. 소속사는 당시의 소속사로 기록
1회 2006년부터 10회를 맞이하는 2015년도까지 성우 어워드 주연,조연,신인 여우상 수상자 명단입니다.
정리한 걸 보니 어떻게 뽑는 지 기준은 애매하긴 한데 어느 정도는 그 년도를 반영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
다만 어떤 수상자들의 경우 잠정 경쟁자들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못했는데 받았다 라는 경우는 없으니 이해하고 넘어가도 될 것 같긴 하더군요.
2014년 하나자와의 조연상은 희대의 개그 주연으로 받거나 소속사때문에 아예 안 받았으면 안 받았지 조연은 또 뭔지 대관절 이해를 못하겠네요.
참고가 확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기쁩니다.
기본적으로 이름값 있는 인기 성우들로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어서, 수상자 면면만 보면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긴 해요. 게다가 당해년도에 꽤 실적을 내놓은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상세하게 따져 보면 ‘각 부문에 더 적합한 후보자들’이 꽤 보이곤 했습니다. 여러 요인들 때문에 당해년도의 순수 실적을 100% 반영하지 못하게 되더군요. 소속사별 수상자 쿼터가 보이기도 하고, (작년부터 깨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동안 같은 부문 중복 수상도 의도적으로 피해 왔고요. 흥미롭게도 이에 대한 보상심리로 예상 못한 수상자가 결정되기도 했고요. 가령 2013년의 사토 리나만 해도, 원래 이 사람은 받으려면 2008년, 2009년이 적기었는데, 그때 경쟁이 강해서 받지 못한 경우이죠. 그래서 2013년 수상이 다소 뜬금포였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2013년에 사토 리나 꽤 활약을 하긴 했습니다만…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받을 만한 성우는 맞는데 과연 그 해의 활약을 잘 반영한 상인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2014년 하나자와의 조연상은 희대의 개그 주연으로 받거나 소속사때문에 아예 안 받았으면 안 받았지 조연은 또 뭔지 대관절 이해를 못하겠네요.
밑 글 댓글에 아술아장님께서 달아주신 것처럼 조연 성우상은 말만 조연 성우상이지 그냥 우수상이라고 볼 수 밖에 없죠. 하나자와는 경력으로 보면 언제 받아도 이상할게 없어보이는데 과연 2016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재작년까진 그럭저럭 나눠먹기라쳐도 납득이 갔는데 작년부터 좀 이상하더니 올해는 파격을 넘어 그냥 그들만의 잔치가 된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작년보다는 낫다고 보긴하는데.... 음 여러모로 어렵긴 어렵네요.
비성우출신을 밀어준거나 데뷔한지 얼마 안되는 와카테를 덥석 바로 주연을 주거나 하는건 뭐... 어워드로서 주관적인 요소랑 사무소가 나눠먹기를 하다보니 애초 타이업하고 스폰서로 굴러가는 바닥이라 그들만의 리그에서 객관적인 잣대로 평가하는게 어려울수밖에 없긴하더군요.
시그마 세븐은 계속 참여 안하려나
요즘 기세가 죽었다고 해도 시그마세븐에서 받을 사람이 없지는 않은데... 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