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나하나 세밀하게 알려주는 책인줄알았는데 막상 펼쳐보고 그릴려고하니까 여기선 왜 이렇게 그려야하는지 생략한게 너무많더라구요 결국 배끼듯이 연습그림을 반복해서 계속 그리는중인데 드로잉책이 대부분 이런가요?
어떤책인진 모르겟으나 그런쪽 책을 많이 구입해본 경험상 대부분 이건 이렇게 그리면 더 좋다 식의 노하우 위주로 던져주는게 대부분입니다 아마 다른책들을 보셔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개인적으로 조언드리자면 여기서 이걸 왜 이렇게 그려야하지? 에 대한 답은 사람이면 사람, 동물이면 동물,옷이면 옷 등을 실제로 관찰하거나 사진으로 보면서 꾸준히 그려보셔야합니다. 일본식 모에그림이라도 실제 사람의 모습에 뿌리를 두고 있기때문이죠 물론 궁금한걸 물어보면 알려주는 멘토가 곁에 있다면 더 좋겠구요
설명이라면 앤드루 루미스의 알기쉬운 인물화가 정말 좋습니다.
배끼듯이 그리는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