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올리는건 오랜만이군요.. 키네틱 Su-33으로 인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하비페어 출품을 목적으로 만들어본 녀석입니다. 키네틱 금형 제품은 아니고 Aviation Art라는 회사가 도산되어 키네틱이 금형을 인수해 출품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다만 주익의 윙폴딩 힌지 부분이나 노즈콘 부분은 조립 시 유격이 발생하는 등 조금 조립성은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제작자가 조금만 신경써주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색은 전에 제작했던 즈베즈다 Su-33의 스플린터 위장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원래는 에이스 컴뱃에 나오는 적기인 황색13번 도색을 해주려 했으나..아무래도 시간을 맞춰 완성하기 힘들 듯 해 그냥 이 도색으로 진행해줬습니다.
윙폴딩을 할까 많이 고민하다, 폴딩하면 전시회장까지 운반 시 파손될까봐 그냥 펴준 채로 완성했습니다.
72 즈베즈다 킷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어부바!
한 덩치 하는 이글을 압도하는 덩치입니다. 정말 크네요
사진이 좀 많네요 ㅎ; 본의 아닌 스압 죄송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히야~ 묵직한 느낌 너무 좋습니다! 에비에이션 아트가 잘 살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더군요 암튼 수엘프는 추천입니다 ^^b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이 무슨 미친 도장 실력... 멋집니다!
저런걸 함재기로 날리는 러시아도 대단합니다
이건 뭐‥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색칠이 예술입니다. 이런 건 진짜 배우고 싶은데 똥손이라‥
멋진 솜씨 잘 구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