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분노의 할로윈 에리를 처분했습니다 ㅠㅠ

[타봉님]

미개봉을 택포해서 단돈 16만에!

속편하게 그냥 싼가격에 올렸더니 바로 팔렸네요

제가 택배거래로 판매하는건 처음이라 잘 갈지 걱정이 되는군요

미마존에서 왔을때의 박스와 종이로 싸고 혹시나 해서 회사에 굴러다니는 스펀지도 한 5개 넣어서 보냈는데

직업상 각종 택배회사 및 물류센터서 컨베이어 설치를 하다보니 

박스가 컨베이어에 낑기고 낑긴걸 던지는꼴을 자주 봤더니 괜시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빨리 거래가 완전히 끝났으면 ㅠㅠ

[saisaisai]

할로윈 에리 한정판이라 출시당시 만다중고로 정가주고 비싸게 삿는데 흑 ㅜ 위로의 추를..

[타봉님]

다행히도 전 끝물에 산거라 싸게 샀네요 ㅠㅠ 하지만 더 싸게 판게 함정 ㅜ

[앙토리아]

왜 아까운걸 되파셧나요....위추 드립니다

[타봉님]

아 원래 미마존에서 구매 후 너무 오래걸려 취소하고 중x나라서 구매했는데 취소 된줄 알았던 미마존게 오늘 와버렸습니다 ㅠㅠ알아보니 환불하려면 다시 물건을 반품시켜야하는데 그 돈이 그돈인지라 ㅠㅠ

[앙토리아]

안타깝네요... 아무리 아마존이라도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ㅜㅜ

[달빛곤냥이]

엌ㅋㅋㅋ 잠시 고민하는 사이에 팔렸군요 ㅠㅠ